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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을 보내 면서

작성자장운식|작성시간24.05.24|조회수1,651 목록 댓글 1

 

오월을 보내면서

 

                                                                 해봉/장운식

 

스산한

저녁 비가

서럽게 내리더니

 

오월을

보내면서

흘리는 눈물 인가

 

움추린

검은 밤이

외롭고 두려운건

 

앙가슴

후벼파는

사랑과 이별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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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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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 작성시간 24.05.25 하루도 따스한 햇살처럼
    밝은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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