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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반짝이는 상상력에서
절묘한 풍경을 상상하지 않아도
눈에 보이는 그대로 온 천지가
신록이 짙어가는 신의 작품이다
굳이 사랑이 찾아오지 않더라도
사랑하고 싶어지는 자연의 조화속에서
피사체의 굴절이 없는
푸르름 가득한 풍경
불어오는 바람결에
6월의 눈빛같은 나뭇잎처럼
흔들리고 싶다
6월의 열매를 맺기위해 피어난
아름다운 꽃잎처럼
향기실은 바람결에 휘날리고 싶다
6월의 숲속에는
삶의 열정이 푸르게 솟아 오르고
비밀의 정원처럼
마음을 정화 할수있는 청량제가
푸른 숲속에 가득하다 ,
윤 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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