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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숲속에는

작성자윤 세영|작성시간24.06.06|조회수1,849 목록 댓글 3





6월은 반짝이는 상상력에서
절묘한 풍경을 상상하지 않아도
눈에 보이는 그대로 온 천지가
신록이 짙어가는 신의 작품이다


굳이 사랑이 찾아오지 않더라도
사랑하고 싶어지는 자연의 조화속에서
피사체의 굴절이 없는
푸르름 가득한 풍경





불어오는 바람결에
6월의 눈빛같은 나뭇잎처럼
흔들리고 싶다
6월의 열매를 맺기위해 피어난
아름다운 꽃잎처럼
향기실은 바람결에 휘날리고 싶다


6월의 숲속에는
삶의 열정이 푸르게 솟아 오르고
비밀의 정원처럼
마음을 정화 할수있는 청량제가
푸른 숲속에 가득하다 ,





윤 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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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에스페로 | 작성시간 24.06.06 6월의 숲속에서 의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머물다갑니다
    현충일 휴일 보람있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윤 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6 일년의 반이 접히는달
    6월달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호국 영령들의 희생에
    가슴깊이 감사 드리는
    현충일이기도 하네요

    6월의 숲속에는 ~
    함께 나눔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뜻깊은 날 ~
    좋은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자두나무. | 작성시간 24.06.06
    좋은글에 쉬었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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