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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작성자사랑방|작성시간24.07.06|조회수1,349 목록 댓글 6

다산동 스페이스원 분수  

 

[ 오늘의 묵상 ]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볼가를 스치는 이른 새벽녘,

살아있음이 행복하고
걸을 수 있으니 감사함이..

낮에는 뜨거운 태양이
뜨겁게 달구며 연일 힘들게

하고 있네요
잘 극복하고 계신지요?

날마다 이어지는 인생행로,
넉넉지는 못해도 먹고

잠잘 수 있는 것만도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즈음 친구들, 가까운 주변의
지인이 세월에 떠밀려 하나둘

하늘나라로 긴 여행 떠남이
안타까움을 지을 수 없네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당연히 가는 인생이지만

무거운 마음도 감출 수
없네요

요즈음
100세 시대라 얘기는 하고
있지만 남은 인생 그려보면

잘 관리하면 20년 남짓..
대충 쓰면 절반인 10년...
아차 잘못하면 5년...
까닥하면 밤사이 안녕..

이라는 그리 넉넉지 않은
남은 세월 앞에 씁쓸함이...

그래도 웃고 즐기면서
남은 세월 보낼 수 있는 것도

감사하고 축복입니다
이름다운 삶의 여정 건강

잘 지키시면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박한 바람을
전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더위도
잘 극복하시길 바라면서...   

(아침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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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사랑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6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 작성시간 24.07.06
    그렇지요
    살아있음에 행복하고
    걸을 수 있으니 행운이자
    감사한 현실입니다.

    좋은 글에 묻혀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사랑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6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흑진주 | 작성시간 24.07.06 좋은 자리에 방문하여 뜻깊게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랑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6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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