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내리는 날/비오는 날, 옛 추억을 마음 속에 그려보세요.

[박서연(수필 작가)]

장맛비 내리는 날❣️박서연(수필가)

청록으로 점점 짙어진
장맛비 내리는 거리엔

푸른 가로수 잎들이
자태를 폼 내며 싱그럽게
가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바삐 움직이는 발걸음,

비바람이 불때마다
갖가지 형형색색
다양한 우산들을 쓰고

제각기 바삐 움직이며
어디로 들 향하는 걸까?

아마도
현실이 존재하기에
각자 삶의 전쟁터로
움직이겠지!

거샌 비바람이 불던 날,
내게 말없이 다가와

살며시 마음을 때리는
아름다웠던 옛 시절의
청춘 그리움이

물결 속 가슴 언저리에
추억을 그리면서
말없이 뽐내며 맴돌고 있다.

빗방울을 바라보면서
마음으로 기도한다.

세상에서 얄미운
모든 일들은
모조리 이 빗물에 씻겨
흐르는 강물을 따라
넓은 바다로 향해
안착하라고...

귀여운 아기판다 투안

자이언트판다

[박서연(수필 작가)]

공 산 아고
네~ 감사합니다
고운 꿈 꾸셔요^^

[강 경원]

서연작가님 반갑습니다 이번 장마비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들려오네요
서연작가님은 피해는 없으신지요
몸도 건강 하시지요
이번 장마비에 피해를 입으신분들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서연작가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소망합니다

[박서연(수필 작가)]

아고
경원 선배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무탈함 속에
건강한 하루
잘 보내셨지요~^^

선배님 댁엔 비피해 없으시지요~^^

그러게요~
이곳저곳 비피해로 인해
가슴아픈 소식만 들려 오네요

하루빨리 복구 돼 안정적인
삶으로 행복했음 좋겠네요

선배님께서도
늘 건강과함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

[현주]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

[박서연(수필 작가)]

현주님 주말 휴일은
잘 보내고 있나요~^^
오늘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합니다.

건강해야 함께할 수 있은께
늘 건강하게 잘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