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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세가지 걸음

작성자진우|작성시간24.07.29|조회수1,712 목록 댓글 2

--시간(時間)의
세가지 걸음---

시간은 세 가지 걸음이 있다.

°미래(迷來)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現在)는 화살
처럼 달아나고....

°과거(過去)는 영원히
정지(停止)해 있다,

승자(勝者)는 패자(敗者)보다 더 열심히 일 하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고,

패자(敗者)는 승자 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한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 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 밖에 안된다.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올라가면 내려 와야 하듯이..

폭염(暴炎)이 내리 쬐이다 또 비가 쏟아 지고,

다시 폭염이 계속 되다 보면 어느 사이 가을이 다가 온다.

절정(絶頂)에 가면 모든 것은 내리막 길을 가기 마련이다.

느리게 그리고,
주저 하면서 다가 오는것 같지만 미래는 현재가 되는 순간(瞬間)시위를 떠난 화살 처럼 떠나가 버린다.

하루 하루는 지루한데
일주일은 금방 흩어지고
한 달이나 일 년은 쏜살 같이 날아 가고 없다.

우리가 만난지가 언제였더라 하며 악수를 하다 보면
못 본지 10년~!

강산도 변하고 사람의 마음도 변해 한 때의 친구(親舊)가
서먹 서먹한 타인이 되어 있다.

승자(勝者)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敗者)는 시간에 끌려 가며 산다는데...

인생에서 패자로 남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인생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

이기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우린 그저 그 무엇을 경험하기 위해 이곳에
왔으며 그 경험을 다
할 때 세상을 떠날 뿐이다.

적지 않은 경험(經驗)은 했지만 아직도 다하지 못한 어떤 경험(經驗)이
내 인생에 남아 있을까?

다가오는 미래(未來)는 다 알수야 없지만 참으로 중요한 것은,

"시간(時間)에 끌려 다니며 살지 말고,

"시간을 부리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우리 여생(餘生)이 마치
도둑이라도 맞고 있는 듯이 하루 하루가 너무나 빠르게 흘러 가고 있습니다.

한 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 한 해도 반년을
넘어 섰네요~

나의 가는 길은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ㅡ욥기 23:10ㅡ
말씀대로 우리가 정금같이 나오는 경험을 맞이하기를 소망합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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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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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에스페로 | 작성시간 24.07.29 글 감사 드리며 쉬어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지키시면서 좋은날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전하늘 | 작성시간 24.07.29 좋은글에.내마음.쉬어갑니다.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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