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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작성자필운|작성시간24.07.31|조회수1,058 목록 댓글 4


칠월
빗소리에 가슴 아팟고
더위에 지쳐 버린 시간들
그속에
기대하며 걸어왔네
이제
팔월을 가슴에 안고
시원한 마음을 새겨보며
가보련다

가을도 기대하며
빠른 걸음으로 가보네

웃어주리라
반겨 주리라
믿으며 상상속으로
가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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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 작성시간 24.08.01
    오랜만에 뵙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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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필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1
    감사합니다
    천천이 쉬여서 왔는데
    그러네요
    행복한 팔월이 되시길
  • 작성자자두나무 | 작성시간 24.08.01
    좋은 글 즐감 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필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1
    동행에 감사합니다
    즐겁게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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