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안부/8월도 건 안하고 행복하세요

[박서연(수필 작가)]

자연의 소리🎶🎶🎶

관악산 줄기 도림천에서...

8월의 연가❣️박서연(수필가)

현실은
나의 인생의
소중한 보금자리,

난 이렇게
아름답고 신비로운
보금자리의 안식처에서

희로애락을 느끼면서
때로는 즐거움과 놀고
때로는 설렘으로 살고
때로는 슬픔과도 전쟁하며
조심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새콤달콤한
복숭아 같은 삶 속에서
기쁨과 행복의 열매를
맛있게 따먹고

때로는 장미꽃의 가시처럼
아픔과 슬픔도 따 먹으면서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익히고 배우며
자기 삶을 살아가고 있다.

너울너울 철렁철렁,
출렁이는 파도 속에
시원하고 청량한 바닷가가
몹시도 그리운 요즘도 난
현실에 만족하며

옛 고향의 낭만적인 멋진 추억
시원한 해변의 바닷가라도
걷고픈 마음으로
그때를 그리워하고 생각하면서

시원한 계곡물 또한
몹시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다.

여름엔 겨울이 그립고
겨울엔 여름이 그리운,

사람 마음마저도 또한
간사스러운 우리의 삶 앞에서

신비로운 사계절에 대한
값진 의미와 풍미에 따라
제각기 변한 경이로운 현실,

계절에 대한 신비로운 마음은
누구에게나 여전히 한결같고
언제나 늘~ 새로우리라.

삶이 있으니 즐겁고
인생이 있으니 감사한 현실,

부담 없이 마음껏 만끽하며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달,
우리의 날, 8월입니다.

나날이 행복이 익어 가는
현실을 위하여
피땀 흘리며
열심히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실 속의 당신을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무더위로 이어진 나날들,
각자 삶의 전쟁터에서
7월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태를 뽐내며
더더욱 강렬함으로 다가온
여름날 햇님처럼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무사히 건강한 삶 누리면서
행복한 8월
소중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서연(수필 작가)]

고맙다는 인사가 빠져서
다시 왔답니다.
고맙습니다 자두나무 언니🥰

[공 산]

안녕하세요
늦었네요 쏘리야요
오늘도 사랑 가득 채우는
행복한 하루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박서연(수필 작가)]

🥰🥰🥰
저도 늦었습니다.
쏘리입니다요 공산 님~^^

인생이 바쁘다 보니
늦었습니다요 (;;~
더운 날 어찌 지내시나요~

늘 건강히 행복한 삶으로
가득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 🍀

[장폴]

더운데도 정성들여 예쁜글 올려주셔서
서연님 감사합니다!

[박서연(수필 작가)]

날도 더운데 늘~
늘~
수고가 많으신 장폴 님🥰
오늘도 여전히
삶을 위해 많은 수고하고 게시겠네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빠서 이제야 답글 드려요
행복한 8월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