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가고 있습니다
무더웠던 8월 때문에
어쩌면 9월을 기다렸을지 모르지만
막상 다가온 9월은
곁에 와 있는 것조차 모르고 보냈습니다
하지만 9월도
이런 나를 이해해 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바쁘게 지냈고
이만큼 부지런히 보낸다는 뜻이
담겨있으니까요
그래요
지금 보내고 있는 9월도
10월을 맞기위해 자기 역할을 다했고
이런 것들이 모여
보람 있는 한 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됩니다
12개의 징검다리에서
하나라도 없으면 온전하게 건널 수 없듯
9월이 있었기에 10월이 웃으며 왔고
그러기에 10월을
내 멋진 달로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기 역할 다하고
웃으며 떠나는 9월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렵니다
고맙다고 말하렵니다
ㅡ 윤 보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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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50 new
안녕하세요 방가우신
공산님
맛점은 하셨는지요
이상기후 현상으로 9월이 더웠던
한달이었던것 같습니다
긴 추석연휴가 끼어있는 바람에
9월은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벌써 떠나가게 되었네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빠짐없이 댓글 남겨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9월 마무리 잘 하시고
10월에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한주내내 즐거움과 행복으로 꽃피는
멋진 나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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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스페로 작성시간 12:24 new
그 무더움 9월이 이제
꼬리를 내릴러고 합니다.
9월한달 정말 고생
하였습니다..
글 감나드리며 쉬어
갑니다.
좋읏날 되시고 건강
하세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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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58 new
안녕하세요
방가우신 에스페로님
맛점은 하셨는지요
9월이 떠나가네요
막상 다가온 9월은 곁에 와 있는
것조차 모르고 보내는것 같아요
지치게 하는 무더위와 추석연휴
때문이겠지요
이제는
9월 마무리 잘 하시고
10월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9월 한달동안 댓글 달아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주내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멋진 나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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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분 전 new
안녕하세요
방가우신 자두나무님
9월도 서서히 해저물듯
저물어 가고 있네요
무더웠던 더위와 9월도 함께
끝나고
새로운달 10월에는 시원해진다고 하니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9월을 보내느라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10월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반갑게 뵙겠습니다
한주내내 즐거움과 행복으로 꽃피는
멋진 나날들 되세요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이미지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