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피어나는 꽃들속에서
머리카락 휘날리며 빨갛게 꽃물든
여인의 예쁜 볼에서 부터
봄은 시작된다
봄바람에 꽃같이 나부끼는
여인의 치마 자락에서
꽃같은 봄은 시작된다
꽃향기에 취한
여인의 은은한 표정속에서
향기로운
봄은 시작된다
꽃바람이 불러오는
여인의 미소속에
웃으며 반기는 노랑나비의
날개 짓으로
봄은 시작된다
봄꽃 속에서 사랑해라고
그대가 속삭이던 그때처럼
그대가 부르는 달콤한
사랑해란 고백으로 부터
이봄은 시작된다
봄에는 나뭇가지에 앉은 새들이
제일 먼저 봄을 청아하게 노래한다
멜로디가 되는봄
봄 참좋은 계절이다
꽃들이 풍기는 향기와
새들의 노래소리가 불러오는
아름답고 찬란한 이봄을
봄을 기다리는
그대품에 안겨 드립니다 .
윤 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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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 2211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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