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속 강가
통나무 의자에 앉아
떨리는 목소리로 부르는
다정한 연인들의 노래소리
강가 푸른 나뭇잎들도
노랗게 피어있는 들꽃들도
그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행복에 취해 듣고있다
신의 명령을 어기고 쫒겨난
아담과 이브의
에덴 동산보다 더 순수한
아름다운 숲속풍경
이 풍경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실은 강물도
다정한 연인들의 숲속에
울려 퍼지는 하모니를 싣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싣고
사랑의 풍경이 되고
사랑의 음률이 되어
음악 소리처럼 흘러가네 .
윤 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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