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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실화 ] 꼬마의 편지~!!!

작성자삐죽이~♥|작성시간15.08.07|조회수7,667 목록 댓글 7


2015년 8월7일 금요일

정말 눈물나도록 살아야겠습니다ᆢ

#꼬마의 편지~!!!

눈물이 나려고하네요~ㅠㅠㅠㅠㅠㅠ



스토리~!!!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날도 평소처럼 집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결국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위독한 생명을 기적적으로 찾았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오는 는 동시에 난 깊은 절망에 빠졌다,

그렇다 난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난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7 살 밖에 안 되는 소녀였다,

#아저씨, 아저씨 여긴 왜 왔어~?

#야~꼬마야!!

아저씨, 귀찮으니까,저리가서 놀아~!!!

"아~

아저씨~

왜 그렇게 눈에 붕대를 감고 있어~?

꼭 미이라 같다~!!!

"야! 이 꼬마가~

정말 너 저리 가서 안 놀래~!!!

그렇다,

그녀와 나는 같은 301호를 쓰고 있는 병실환자였다,

"아저씨~

근데 아저씨 화내지 말아,

여기 아픈 사람 많어~~~

아저씨만 아픈거 아니자너여~?

그러지 말고 ~ 나랑 친구해요~ㅎ

네~?

알앗죠~??

"꼬마야~~~

아저씨 혼자 있게 좀 내버려 둘래,

"그래~!

아저씨난 정혜야~오정혜~!

여긴 친구가 없어서 심심해여,

아저씨 나보고 귀찮다구~?

그러면서 그녀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다음 날~!

"아저씨~

그런데 아저씬,

왜 이렇게 한숨만 푹 푹 셔~~~~?

"정혜라고 했나~?

너도 하루아침에 세상이 어두워졌다고 생각해봐라,

생각만 해도 무섭지~?

그래서 아저씬,너무 무서워서~~~

이렇게 숨 을 크게 내쉬는 거란다~

"근데,울 엄마가 그랬어여~

병도 이쁜맘 먹으면 낫는대여~

내가 환자라고 생각하면 환자지만-!

환자라고 생각 안하면 환자가 아니라고~!

며칠 전에~!

그 침대 쓰던 언니가 하늘나라에 갔어~!

엄마는 그 언니는 착한 아이라서 하늘에 별이 된다고 했어!

별이 되어서 어두운 밤에도 사람들을 무섭지 않게 환하게 준다고~!!!!

"음~

그래~ㅎ

넌 무슨 병 때문에 왔는데~?

"음~~~~~~~그건 비밀!

그런데,의사 선생님이 곧 나을 거라고 했어~ㅎ

이젠 1달 뒤면 더 이상 병원 올 필요 없다고~ㅎㅎㅎ

"그래? 다행이구나~ㅎ

"아저씨~

그러니까!

1달 뒤믄 나 보고 싶어도 못보니까!

이렇게 한숨만 쉬고 있지 말고 나랑 놀아죠~~~

응?

아저씨!

나는 나도 모르게 미소를 비췄다,

그녀의 한 마디가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마치 밝은 태양이 음지를 비추듯 말이다~ㅎㅎㅎ

그 후로 난 그녀와 단짝친구가 되었다!

"자! 정혜야 주사 맞을 시간이다."

"언니~그 주사 30분만 있다가 맞으면 안돼~?

잉~ 나 지금 안 맞을랭~~~

"그럼 아저씨랑 결혼 못하지~ㅎㅎㅎ

주사를 맞아야!빨리 커서 아저씨랑 결혼한단다.~ㅎㅎㅎ

"칫"

그리곤 그녀는 엉덩이를 들이대었다,

그렇다!

어느 새 그녀와 나는 병원에서 소문난 커플이 되었다,

그녀는 나의 눈이 되어 저녁마다 산책을 했고,

7살 꼬마아이가 쓴다고 믿기에는 놀라운 어휘로!

주위 사람, 풍경 얘기 등을 들려 주웠다,

"아저씨~

김선생님이 어떻게 생겼는줄 알아~?

"글쎄"

"코는 완전 딸기코에다 입은 하마 입,

그리고 눈은 쪽제비 같이 생겼다~ㅋㅋㅋ

크크~ 정말 도둑놈 같이 생겼어!

나 첨 병원 오던 날~~~

그 선생님 보고 집에 가겠다고 막 울었어~!

"크크크흐흐"

"아저씨 왜 웃어~?

"아니~

그 김선생 생각 하니까~ㅎ

그냥 웃기네~

꼭 목소리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탤런트나 성우처럼 멋진데 말이야"

"하하하하~~~ㅎㅎㅎ

"근데 정혜는 꿈이 뭐야~?

"음~~~~~

나 아저씨랑 결혼하는 거~ㅎ

"에이~!

정혜는 아저씨가 그렇게 좋아~?

"응~~~

"그렇게 잘생겼어~?

"음~~~

그러고 보니까!

아저씨 디게 못생겼다~ㅎ

꼭 포케몬스터 괴물 같애!

그러나 그녀와의 헤어짐은 빨리 찾아 왔다,

2주후~!

나는 병원에서 퇴원 했다!

그녀는 울면서~ㅠㅠㅠㅠㅠㅠ

"아저씨. 나 퇴원 할 때 되면 꼭 와야돼!

알겠지~????

응~~~?

"약속"

"그래 약속~ㅎㅎㅎ~"

우는 그녀를 볼 수는 없었지만~~~

가녀린 새끼손가락에 고리를 걸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2주일이 지났다,

그러던 어느 날!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최호섭씨~?

"예~~~

제가 최호섭입니다!

"축하합니다~☆☆☆

안구 기증이 들어 왔어요!

"진~진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꾸뻑!

정말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았다

일주일 후 난 이식수술을 받고 3일후에는~!!!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난 너무도 감사한 나머지 병원 측에 감사편지를 썼다,

그리고 나아가서...기증자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던 중 난 그만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

기증자는 다름 아닌 정혜였던 것이었다,

나중에 알았던 사실이지만,

바로 내가 퇴원하고,일주일 뒤가!

정혜의 수술 일이었던 것이었다~ㅠㅠㅠㅠㅠㅠ

그녀는 백혈병 말기환자였던 것이다~허걱!

난 그녀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그녀가 건강하다고 믿었는데~!!!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난 하는 수 없이 그녀의 부모님이라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많이 좋아했어요~~~

"예~~~!

"아이가 수술하는 날 많이 찾았는데~~~~~

정혜의 어머니는 차마 말을 이어가질 못했다!

"정혜가 자기가 저 세상에 가면 꼭 눈을 아저씨 주고 싶다고~~~

그리고 꼭 이 편지 아저씨에게 전해 달라고~!

그 또박 또박 적은 편지에는 7살짜리 글씨로 이렇게 써 있었다,

'아저씨! 나 정혜야~ㅎㅎㅎ

음 이제 저기 수술실에 들어간다!

옛날에 옆 침대 언니도 거기에서 하늘로 갔는데~~~

정혜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그래서 하는 말인데 아저씨~~~

내가 만일!하늘로 가면~~~

나 아저씨 눈 할께!

그래서 영원히 아저씨랑 같이 살께!

아저씨랑 결혼은 못하니까~~~

하지만 수술실 나오면 아저씨랑 결혼할래~ㅎㅎㅎ


아저씨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래~~~~~

=== TV 동화 행복한 세상에서 ===


우리가 살아 가는동안~!!!

인생의 반은 만남으로 쌓여가고,

나머지는~!!!

이별을 하며 살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만남 속에서 인연이 만들어지고,

또 인연을 만들며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살다보면 우연한 기회에 정말 귀한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인연의 고리를 채우지 못하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냥 스쳐 지나기도 하겠지요!

고운 인연을 엮어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 감동 글이라 펌 했어요~ㅎㅎㅎ ===

아주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꾸~~~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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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함께한 나날~ | 작성시간 15.08.07 정혜가 하늘나라 별이되어 세상을
    밣혀주는 아름다운 눈이 되어주었네요
    삐죽이님
    드라마에서나 볼수있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작성자김 윤아 | 작성시간 15.08.07 정말감동적인 얘기네요
    읽는동안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정혜는 하늘나라에서 아름다운 천사로
    살아갔음하는 바람입니다
    아름다운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에스페로 | 작성시간 15.08.07 쉬어 갑니다.
  • 작성자소피아 k | 작성시간 15.08.07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부룩소 | 작성시간 15.08.07 이글을 접하고나니
    가슴이 먹먹 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아름다운 감동의 스토리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감동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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