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 유 삼수
옹기종기 모여 있다
뜨거운 온도에도 잘 견디며
이마에 줄줄 땀방울 흐른다
이곳엔 아줌마들이 많다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아줌마들의 수다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고
주변 사람들의 눈총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찜질 방안에 또 다른 소금방
여기는 아줌마들 천국이다
어디 여기뿐이랴.
2018.07.20 02.00.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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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유 삼수
옹기종기 모여 있다
뜨거운 온도에도 잘 견디며
이마에 줄줄 땀방울 흐른다
이곳엔 아줌마들이 많다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아줌마들의 수다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고
주변 사람들의 눈총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찜질 방안에 또 다른 소금방
여기는 아줌마들 천국이다
어디 여기뿐이랴.
2018.07.2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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