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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나의 친구야!!!

작성자한울타리|작성시간13.03.08|조회수250 목록 댓글 0

 

친구야 나의 친구야!!!

왜 "우리"라는 표현을 하며

왜 "친구"라는 단어를 쓰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나.

그저 스치는 말로 쓰는것이 아니라는것 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우리가 아니던가.

편견과 오해와 시기와 질투가

왜 만들어지고 생겨나는지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나.

친분을 내세우면서도

내 입장만을 먼저 고집하지는 않았는지

우정을 거론하면서도 본의 아니게

내 이익을 먼저 생각한건 아닌지

가깝다는 친구가

왠지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하여

이해하기 보다는 고집을 먼저 앞세워

친구를 원망하고 탓하지는 않았는지 말일세

친구야! 소중히 생각할 친구야

우리도 벌써 중년이라네

아니, 중년을 넘어서고 있다네

감싸주는것이 무엇인지,

위로해 주는것이 무엇인지

용기를 주는것이 무엇인지,

실수와 잘못을 구분할 줄알며

용서와 배려가 무엇인지

바로 우리가 살아오면서 깨닫고

얻게된 지식이 아니겠는가.

이젠 그 지식을

우리가 활용할 때가 아니겠는가.

친구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이젠 우리도 한번 해 보는것도 좋지 않겠는가?

용서 못 할일도 용서해가며

이해 못 할일도 이해하려 하며

배려 하지 못할 오기가 생겨도

배려할 줄아는 그런

우리가 되보지 않겠는가

언젠가 우리 지금 보다 더 늙어서

오늘의 그날을 돌아 봤을때

"정말 그 친구를 잊을수 없어서

꼭 한번 만나고 싶다네"라며

가물되는 추억과 기억을 살려가며

서로를 그려 볼 수 있는

우리가 되야 하지 않겠는가.

좋은 글 중에서...


친구 - 안재욱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애기하진 않아도 가끔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세상 너와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 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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