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핀 날에
詩:吳斗泳
소프라노 유소영
산자락은
눈부신 햇살 머금은
하얀 꽃바다
겨우내
겹겹이 껴입었던 두려움과 근심
미움과 걱정들 훌훌 벗어버리고
연인들의 꿈 활짝 피는
봄날의 향연!
달빛 비치는 밤엔
달빛으로 씻은 속살 드러내고
얼굴 가득 부끄러움
홍조를 띠는 꽃
바람 불면
나비처럼 후르르 날아가는
황홀한 흩어짐
못내 아쉬워~*
{오두영 시, 정애련 곡, 소프라노 유소영 , 양기훈 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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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핀 날에
詩:吳斗泳
소프라노 유소영
산자락은
눈부신 햇살 머금은
하얀 꽃바다
겨우내
겹겹이 껴입었던 두려움과 근심
미움과 걱정들 훌훌 벗어버리고
연인들의 꿈 활짝 피는
봄날의 향연!
달빛 비치는 밤엔
달빛으로 씻은 속살 드러내고
얼굴 가득 부끄러움
홍조를 띠는 꽃
바람 불면
나비처럼 후르르 날아가는
황홀한 흩어짐
못내 아쉬워~*
{오두영 시, 정애련 곡, 소프라노 유소영 , 양기훈 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