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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필 공간

이름

작성자또바기|작성시간26.06.18|조회수595 목록 댓글 0





이름 / 정순즌


살아가며 가장 따뜻한 말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문득, 불러보는 그대 이름일지
모른다

그 이름 속에는 그리움도 살고

기다림도 살고

끝내 지우지 못한 마음 하나가
살고 있으므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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