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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기도

작성자또바기|작성시간26.06.16|조회수741 목록 댓글 4




유월의 기도/ 정 순준


산하는 말이 없으나 바람은 기억하고 있다

이름 없이 스러진 별들의 뜨거운
숨결을

오늘

우리가 누리는 하늘 아래

평화 한 송이 피어나는 것은

누군가 흘린 눈물과

누군가 바친 생의 무게임을....

유월은

꽃보다 먼저

감사의 마음을 피우는 계절이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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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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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서연(수필가) | 작성시간 26.06.17
    유월은
    뜨겁게 타오르는 이글거리는
    자연의 태양아래
    우리의 가슴도 더 뜨겁게
    타오르는 듯 합니다.

    아마도 6.25란 가슴 아픈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가봅니다.

    그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도
    현실에 존재하고 있음이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또바기 님의 정성스러운
    글귀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또바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그렇습니다
    유월의
    신록만큼은 여느 달ㄹ보다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너다

    지구상
    유일의 분단국가
    같은 핏줄이 서로가
    총부리를 겨뉴고 있으니까요

    이땅에
    전쟁이란 단어는
    다시는 없어야겠지요

    늦은 인사드림
    해량 바라오며 새벽
    살짝다녀간 손님 이 구들장
    불을 피웠는지
    덥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조심,
    행운,행복이 따라다느는
    오늘이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서연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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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서연(수필가) | 작성시간 26.06.17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또바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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