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기도/ 정 순준
산하는 말이 없으나 바람은 기억하고 있다
이름 없이 스러진 별들의 뜨거운
숨결을
오늘
우리가 누리는 하늘 아래
평화 한 송이 피어나는 것은
누군가 흘린 눈물과
누군가 바친 생의 무게임을....
유월은
꽃보다 먼저
감사의 마음을 피우는 계절이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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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서연(수필가) 작성시간 26.06.17
유월은
뜨겁게 타오르는 이글거리는
자연의 태양아래
우리의 가슴도 더 뜨겁게
타오르는 듯 합니다.
아마도 6.25란 가슴 아픈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가봅니다.
그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도
현실에 존재하고 있음이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또바기 님의 정성스러운
글귀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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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또바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그렇습니다
유월의
신록만큼은 여느 달ㄹ보다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너다
지구상
유일의 분단국가
같은 핏줄이 서로가
총부리를 겨뉴고 있으니까요
이땅에
전쟁이란 단어는
다시는 없어야겠지요
늦은 인사드림
해량 바라오며 새벽
살짝다녀간 손님 이 구들장
불을 피웠는지
덥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조심,
행운,행복이 따라다느는
오늘이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서연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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