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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메아리통

문자와 카톡

작성자평화|작성시간26.06.16|조회수1 목록 댓글 0

지인에게 "만나자." 라고 문자와 카톡을 보냈습니다.
사실 만남이 있기 전에는 만나는 장소, 만나는 시간 등을 생각한 후에
조심스럽게(?) 제의를 하여야 하는 것인데 용기를 내 보았습니다.
몇 달(정확히 2달)전에 딱 2번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소셜에서 "앙케이트에 응답을 하면 템플러를 준다." 는 광고를 보고
날씨가 더워지는데 냉커피를 해서 들고 마시려는 생각에 응답을 하여
반신반의하는 마음(예전에 보이스 피싱을 겪음)에 만났습니다.
그 당시에도 그렇지만 다리가 많이 아파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처음으로 만났을 때의 지인 이미지는 마치 오랜 친구를 보는 듯 하였는데...
두번째(마지막) 만났을 때에는 자꾸 만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지인은 하는 일이 사람을 대하는 일이여서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많은 만남이 아니였는데도 그저 편하게 느꼈던 자리때문이였을까요?
'보고 싶다' 라는 것을 간적접으로 글을 보내도 거의 무응답으로 지내
속으로 많이 아파 힘들었지만 이번에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勇者得美人(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라고 했는데
이번 알게된 지인은 나에게 미인의 값어치가 될 수 있을까요?
또 설레는 시간들의 연속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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