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데살로니가전서

살전1:1 데살로니가전서 개론

작성자종이호랑이|작성시간26.06.20|조회수10 목록 댓글 0

본문 : 살전1:1

찬송 : 

 

 

[성경 읽기]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오늘은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을 통해 이 편지가 어떤 편지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겉으로 보면 단순한 인사말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한 절에는 데살로니가전서 전체를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가 담겨 있습니다.

 

먼저, 이 편지는 사도 바울이 기록했습니다.
바울은 제2차 선교여행 중 데살로니가에 복음을 전했고, 그 결과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의 반대로 인해 오래 머물지 못하고 떠나야 했습니다.
바울은 떠난 후에도 새롭게 태어난 성도들이 믿음을 잘 지키고 있는지 늘 염려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디모데가 교회를 방문한 후 좋은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성도들은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고 있었고, 사랑 가운데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큰 기쁨을 얻었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라고 부릅니다.
교회는 단순한 모임이나 조직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 안에 존재하는 공동체입니다.
세상 속에 살지만 그 뿌리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는 박해를 받고 있었지만,
바울은 그들이 로마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선언합니다.

 

또한 바울은 "은혜와 평강"을 축복합니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구원의 선물이고,
평강은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이 누리는 하나님과의 화목입니다.
결국 그리스도인의 삶은 은혜로 시작하여 평강으로 이어집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주어진 편지입니다.
그러나 그 시작은 재림의 교리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 있는 교회"와 "은혜와 평강"입니다.
바울은 먼저 성도들의 정체성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와 평강 가운데 살아가는 공동체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할 때 데살로니가전서의 모든 교훈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