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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단절되는 기분, 소리가 점점 들리지 않아──. 내일 일어나면, 아무 것도 들리지 않게 될 것 같아서 두려워. 참을 수 있을 듯 하면서도 참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이 고통의 반복. 손을 뻗어주는 이는 없어─ 어두운 방에서 두려움에 떨어,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려워.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야──. 머리가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나의 세계, 닿을 수만 있다면 손을 뻗고 싶어. 나약해지는 건, 싫어─. 아픔에 울지 못해. 나는, 나는─────.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내게서 떨어져. 착각이야, 착각이야, 착각이야. 이런 건 없어, 없어, 없어. 당신의 루비빛 눈동자를─ 보고 싶지 않아. 작성자 J.Roa[Due] 작성시간 0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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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으음 …… 두려워한다라 …… 작성자 [하칸]미나에 작성시간 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