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며 돌아오던 길에 이유도 없이 널 화나게 했던 건 여러가지 너의 얼굴이 보고 싶어서였어. 커다란 눈동자, 울먹일 듯 한 목소리가 지금도 내 가슴을 아프게 해... 스쳐가는 사람들 사이로 너만을 따라갔어, 변하지 않는 것을 찾던 그 날의 너를 잊을 수 없어서... 작성자 [하칸]미나에 작성시간 09.10.02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