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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가 뛰어놀고 고양이가 햇살을 받으며 하품을 하고 매가 고기를 뜯는 이 놈의 세계관 때문에 내가 미쳐버리겠어요. 부모 된 도리로서 최대한 잘 키워줘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막상 키우다 보니 어떻게 키워줘야 할 지 눈 앞이 깜깜해지네요. 군대 가기 전에는 어떻게든 누구나 이해 가능한 소설 집필을 목표치로 정해놓고 완료 해 보겠어요. 현실적인 소설 좀 쓰고 싶어요. 작성자 In.G.Roa 작성시간 1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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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풉. 작성자 [지기]심검 작성시간 1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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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풉. 작성자 [하칸]미나에 작성시간 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