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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날 쉽게 놔주지...화내지...용서해주지...때리지...그냥 죽여주지..신나는 음악소리로 그런 마음을 달래보고싶어 겉으론 안그런척 그냥 그저그렇게 살고잇는 나에게 그런 막대한 슬픔과 좌절을 이길수 없었던 것일까. 전화를 받을까 나중에 다시걸까 울지말라고 달래줄까 그녀가없이 이세상은 마치 물없는 강 또는 나무없는 산이라고나 할까 모든 사람들의 꾸짖음이 나를 향하는것처럼 느껴지고 오랫만에 적셔보는 내 눈 그리고 흘러내려 볼과닿는 이 촉촉함 단지 이느낌을 글로써 날 위로할수 있을까. 작성자 [오를]여린칼잡이。 작성시간 0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