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의 머리칼을 바람에 나부끼며 기도하는 라프렌체, 죽은자를 위해 자그마한 입술이 연주하는 진혼곡. 노래하라 라프렌체, 영원을 울려라──. 시간을 울리는 서펜스, 타 버린 쇠사슬의 윤무곡, 광기서려 만발한 피안화, 돌아갈 수 없는─… " 시작도 잊어버린 채 끝나지 않는 허공을 안는다. " ─ El 작성자 J.Roa 작성시간 08.06.09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