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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은 시원하게 뚫려 있는데 걷지를 못하니 깊은 한 숨만 푹푹 내쉬다 오늘도 포기합니다. 돌아와라, 돌아와라. 네 놈 하나를 다시 돌아오게 하려고 몇 달을 헤멘지는 알고 있는거냐. 작성자 J.Roa 작성시간 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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