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풀 데모닉 마총 란지에 카헬 쩔 / 미궁 트라이

[Donor]

안녕하세요 아노마라드 투지 클럽에서 텔생중인 Donor 입니다.

최근 기습셔틀 흔히 탄창 메타로 팀원간 동스펙 이하의 수준으로 모든 컨텐을 쓸어담는 현상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타캐릭 게시판에 비해 유저분들의 컨텐츠 트라이 영상은 부족한거 같다고 생각한 계기로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현재 108 마공 데모닉 5부위에 컴마 저마 한 정도로 세팅을 한 상태이고,

녹턴을 즐기다 4각과 체연마가 있는 상태에서 란지에로 갈아 타면서 인퍼널과 데모닉 선택의 순간에

그래도 어느 정도 HP는 챙기고 간다 생각하여 5데모닉으로 결정하고 77 마공 부터 데강석 갈아 넣기 시작했었습니다.

요즘 (풀 인퍼널) / (풀 데모닉) / (인퍼 + 데모닉) 딜링과 관련된 실험의 글들이 자주 올라오면서 

내 란붕이는 어떻게 세팅을 맞춰나가야 하나 하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

유저의 스펙과 스타일에 따라서 각 세팅마다 장단점이 있고, 굳이 이렇게 맞춰야 한다 라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 본인의 스타일이 여러 부캐릭들과의 템 공유나 안정적인 딜링을 추구한다면, 초기 2셋 효과로 물/마방 증가 효과 

     도 노리면서 자본의 여유가 되었을땐 5셋 효과로 높은 체력 보정과 댐증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는 인퍼널

   2. 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이지만 그래도 마공합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앞구르기 무빙 딜을 넣겠다고 하면 데모닉

저도 중간 중간 클원의 인퍼널 셋을 빌려서 머큐 5보스 위주로 딜링 실험을 해보았었는데,

(인퍼널 + 데모닉) 의 세팅을 기준으로 맞춰나가려고 하시기보단, 여유가 되시는대로 인퍼널이면 인퍼널, 데모닉이면 데모닉

한 방향으로 정하셔서 맞춰나가는게 확실히 각 세팅의 장점을 끌어내는데에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세팅의 가장 큰 기준이 되는 컨텐츠가 미궁이라고 생각하는데,

미궁이 막 나온 초기엔 저도 풀모닉으로 수많은 쫄몹들 사이에 껴서 문양 카드 줍고, 보스를 잡은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데모닉 세팅의 기준에서의 대처법을 잘 몰라 매타임마다 데카도 쌓고, 클럽원들에게 박제도 당했었지만

지금은 잡몹들 상대로의 딜링, 포션 누르는 타이밍, 각 미션맵 마다 대처법 등을 숫자놀이 하면서 익혀서 많이 익숙해졌네요

그래도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서 잔실수가 좀 있는데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카헬 쩔 (골론의 기운) -

- 미궁 (골모답의 기운) -

[두루두루미]

Donor 108모닉 쟁망에 노기운 기준인가요?? 혹시 클탐하고 룬렙은 어느정도 되시나요?

[Donor]

두루두루미 네 108모닉 4셋에 쟁망 노기운 기준 맞아요

클탐은 패치 후 가장 빨랐던건 22분 정도 같고 (클럽버프, 탐험버프 X) 빡도핑하면 줄여볼 수는 있을거 같아요

룬레벨은 아직 31이네요 ㅋㅋ 위크 하면 올려보려고요

[두루두루미]

Donor 늦은 시간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밤 되세요!

[Donor]

두루두루미 굳밤굳밤

[검은고양봉봉]

정말 궁금한데 도핑없이 이속몇나오시나요?
70넘기기가 힘들던디..
도핑없이 이속올리는게 뭐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