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평도 폭과 마검 프로즌슬레이의 직접 비교 실험 결과입니다.

[[산스]슈발츠스트롬]

제 템은 현재 스프링마운트를 포함해, 거의 풀템 상태입니다.

아직 몇몇 구비 못한 템이 있지만 여기서 아주 잘 올려봐야 합뎀 5 근처네요.

하지만 현재 템으로도 프로즌 슬레이 데미지는 기대보다 한참 못합니다.

제 템으로 35층에서 방당 1300대 나옵니다...

그래서 215제 태도를 가진 클럽원을 섭외하여 직접 비교 실험을 해봤습니다.

저와 클럽원 모두 그림자탑 35층에 최적화된 스탯을 갖고 있습니다.

클럽원은 클레이드소드로 그림자탑 35층 무딜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 무기가 215제 태도이므로 215제 평도(테그하)나 190제 크림슨작 평도(메기스톤 폭풍의눈)에 맞추기 위해

클럽원의 합뎀을 20 낮추고 실험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템 수준과 동급이라고 생각되는 평도의 템 수준으로 비슷하게 맞추었습니다.

참고로 칼 외의 다른 템은 저의 템이 클럽원보다 더 좋은 수준입니다.

(베기로 환산하면 대략 5~10수준)

실험 대상:

가시무시, 그림자탑 35층 무녀망둥이

실험 내용:

클럽원의 무딜폭과 저의 프슬의 방당 데미지와 크리 데미지 / 각각 10회 시전시 걸리는 시간 / 몹을 잡는데 걸리는 시간 비교

(이하 폭, 프로즌슬레이로 쓰겠습니다.)

딜레이에 의한 캔슬은 고려하지 않았음

실험 결과:

1. 폭과 프로즌슬레이의 방당 데미지와 크리 데미지 비교

폭 데미지 : 2200~2400 X 2 (크리티컬시 약 7000 X 2)

프로즌슬레이 데미지 : 1350 X 4 (크리티컬시 약 2700 X 4)

따라서 1회 시전시 데미지는 크리티컬이 안뜨면 마검 프로즌슬레이가 높고 크리티컬이 뜨면 평도 폭이 높습니다.

그리고 50%의 크리티컬 확률을 가정하면,

폭 평균 데미지 : 평균 4600 X 2

프로즌슬레이 평균 데미지 : 평균 2025 X 4

가 되어 폭의 데미지가 프로즌슬레이에 비해 약 13.6 %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클럽원의 폭과 마검 프로즌슬레이의 10회 시전 시간 비교

무딜 폭: 18 초

마검 프로즌슬레이 : 23초

따라서 시전 시간은 프로즌슬레이가 폭에 비해 약 28% 길었습니다.

위 1번의 결과를 이용하여 10초당 평균 데미지를 계산하면

폭 : 51111

프로즌슬레이 : 35217

가 되어, 시간 당 평균 데미지는 폭이 프로즌슬레이에 비해 약 45 %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35층 무녀 망둥이를 잡는 데 걸리는 시간

폭 : 평균 14.4 초 (러스트아머 적용시 평균 12.6초)

프로즌슬레이 : 평균 23 초

즉, 35층 무녀 망둥이 한 마리를 무딜 평도 폭으로 잡는 시간은 마검 프로즌슬레이로 잡는 시간의 62.6 % 수준입니다.

게다가 폭은 러스트 아머가 적용 가능하므로, 러스트 적용시에는 54.7 % 수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한 마리를 캔슬 없이 프로즌 슬레이로 잡는 데에도 폭에 비해 무려 1.8 배나 오래 걸립니다.

게다가 평도의 폭은 무딜이므로 캔슬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습니다.

마검의 프로즌슬레이는 딜레이의 문제로 몰이 사냥시 엄청난 캔슬에 시달립니다.

한 번 캔슬로 소요되는 시간이 1~3초에 이르며, 연속적인 캔슬도 자주 당하므로,

실질적인 몰이 속도는 평도 폭의 1/3이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몰이시 캔슬당 2초로 가정하고 5번만 캔슬당한다고 해도 33초라는 시간이 소요되며(실제로는 5번은 적은편),

이러한 가정시에는 폭이 프로즌슬레이에 비해 무려 2.6 배나 빠르다는 계산이 나오는군요...

[[산스]샐리온]

태도와 비교하면 데미지 차이가 더 벌어진다는 무서운 사실~~!!! 실제로는 프로즌슬레이 쪽의 평균적인 크리율이 더 좋은 편이니 크리티컬을 통제하신 부분을 제외하면 위 결과보단 차이가 어느정도 줄어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범위의 차이도 있고 프슬은 위치선정 컨트롤도 추가로 더 필요한점.... 맹약 추가효과가 딜감소가 아닌 명중인 점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덕분에 마갑스탯을 뽑기도 힘들어질 듯 합니다 ㅠ_ㅠ

[[산스]슈발츠스트롬]

아뇨, 위의 실험 결과의 마지막 부분 1.8배, 2.6배라는 결과는 실제 잡는 속도를 기준으로 한 비교입니다.
이미 크리티컬이 포함이 된 실험 결과입니다 ;;
진짜 위치 선정이나 추가 컨트롤까지 포함하면 2.6배는 정말 최소 차이일 뿐입니다 =_=

[[산스]샐리온]

음... 실험을 동일한 크리수치로 하신게 아닌가요? 50%의 크리확률을 가정하신 부분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네요. 인트의 크리보정도 있고 회피의 약세로 어질을 좀 더주는 점까지 포함한다면 크리확률의 차이가 꽤 있을겁니다.(물론 물복도 크리합이 상당히 높은편이지만요...) 스킬의 크리보정도 폭보단 프슬이 높은편으로 알고있는데 그런부분 포함하면 조금 차이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까지 고려한 실험수치라면 할말 없을만한 차이구요... 범위는 이번에 늘어나지만 위치선정과 캔슬율까지 고려하면 실감되는 차이는 더할듯 싶습니다.

[[산스]슈발츠스트롬]

네 실제로 잡는 시간을 측정한 것입니다 ;;
장비 크리율은 삿갓때문에 클럽원쪽이 2~3정도 더 높고요..
몰이에는 확실히 어렵죠.

[산스]인천吉龍]

헉.. 나랑 잰거구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