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어시스템은
Normal 하얀색
Valuable 파란색
Rare 노란색
Special 분홍색
이렇게 구분됩니다.
이전 21년 7월 개발노트에서 스페셜(Special) 아이템만 드롭률 상승 아이템은 스페셜 등급에만 영향을 주는것으로
검토한다라고 적혀있는데요.
21년 11월 25일 목요일 패치 내용에서는 기존 "레어 드랍률" 의 명칭을 변경하여
"레어 및 스페셜 등급의 아이템 획득 확률" 이라고 정정하였습니다.
혼란을 줄수있는 내용이 여기에 있었는데요.
명칭만을 바꾸기 위함인지, 레어(Rare) 및 스페셜(Special) 등급의 아이템 획득 확률이 인게임 내 적용된 것인지
유저가 플레이하기 전까지는 저런 설명 내용으로는 다시 물어보거나 알수가 없었습니다.
일부 맵에서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진혼의 탑 맵은 각층마다 중간보스를 잡으면 인크립트 스크롤(Rare) 아이템을 얻을수 있습니다.
구 맵 중간보스에 바뀐 레어확률 시스템이 적용이 안되어 있어서,
하루를 나누어 번갈아서 착용 하였을때, 인크립트 스크롤(Rare) 획득량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1. 레어 및 스페셜 확률 증가 기간제 아이템 (행운의 네잎 클로버 7일) 소지
레어 및 스페셜 확률 증가 장비 아이템 진큐피트셋 (착용시 효과적용) 착용
레어 및 스페셜 확률 증가 칭호 (빙고시리즈 칭호) 착용
2. 일반장비 착용
하루 24시간 기준
1번 레어 확률을 올려주는 3개의 아이템들을 착용 했을때보다
2번 일반장비 착용 후 딜량이 낮은 평타보다 딜량이 높은 스킬로 빠르게 잡았을때
인크립트 스크롤(Rare)을 1.5배 이상 획득된 정황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11월 25일 정식패치 이후 아이템 드롭 확률에 대해서
"레어(Rare) 및 스페셜(Special) 아이템 증가 확률" 이 제대로 적용되었다면,
1번의 인크립트 스크롤(Rare) 획득량이 2번보다 더 많아야 하는데 반대로 되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이 일련의 과정에 대한 반증으로 이 레어 시스템은
테일즈위버 인게임 내에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버그(?) 레어 시스템 자체가
스킬을 이용해 높은 딜량(?) 타이밍(?)으로 빠르게 몹을 잡았을때
레어 확률이 높게 측정 되므로 이 내용이 사실인 경우엔 게임사의 유저 기만행위가 우려됩니다.
논외로 딜량으로 레어 확률이 주어지는 필드보스와 혼동하지 않길 바라며,
실험을 통한 인크립트 스크롤(Rare) 획득 개수를 공개하지는 않겠으나,
제보내용을 토대로 게임사의 레어 확률에 대한 테스트 및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