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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 : 해동을 갔지
    피 : 피가 얼마 없엇어
    버 : 버벅대는 컴퓨터로 아이싱 핸드를 잡자
    스 : 스러지는 그 아이와 동시에 누운 내 옆으로 왠 문자열이 내려왔어
    데 : 데블 메이 케어. 악마는 이럴때 꼭 미소를 짓지 하필 나는 풀벤이었어
    이 : 이런 바인딩 없는데... 서버 사정 상 택시는 무리
    매 : 매일 벼르던 오리가 눈앞에서 떨구어지고 난 숫자놀이를 했어.
    위 : 위로해줘
    작성자 울부짓는 땅콩 작성시간 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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