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4월 4일자 추가
새탑의 난이도는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분수대 버프가 미미했던 구 새탑시절에 비하면 무척 쉽습니다.
일반과 어려움까지는 패턴만 숙지하고, 분수대 버프만 잘 받으면 물리 캐릭도 어렵지 않게 돌 수 있습니다. 물리캐릭도 분수대 버프 받고 신의 방패을 포함한 캐릭컨트롤, 마방 수치 하에 헬까지 도전해볼 만 합니다.
하지만 마방캐릭터들의 전유물이 된 느낌은 더더욱 강해졌습니다.
돌기 편한 게 마방캐릭터들이고, 물리 캐릭터는 아직도 헬은 버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물리캐릭은 묻혀간다는 인식도 가끔 받으니 자신의 스펙에 꼼꼼히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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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칸의 흔한 나야 미지칭입니다.
최근 8인으로 새탑이 풀리면서, 많이들 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몇 일 돌면서 나름대로 경험한 것들을 다른 분들에게도 설명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각 층 보스 패턴들을 동영상으로 찍어보았고, 가능한 이해하기 쉽도록 글 작성해보겠습니다.
해당 영상은 일반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다른 유저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특히 나야트레이 분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새탑에 이제 숙련자가 다 되신 고수분들은 '난 이미 다 알고있는데?' 하시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1층 사피로스.
보스 패턴 3종류.
우선 '쿵쾅!'이라 부르는 패턴과 얼음조각을 소환하면서 밀쳐내기 패턴입니다.
-첫 패턴으로 양팔을 모아서 내려찍는데, 이 경우 거리가 가까울수록 피해를 많이 받습니다.
티치엘의 버프를 받고, 분수대 MR버프, 그리고 기타 마방캐릭터의 버프를 받으면
물리공격 캐릭터도 '일반, 어려움'에서는 충분히 버틸 수 있습니다.
헬에서는 마방캐릭 제외하고, 마공과 물리캐릭은 근접해서 맞을 경우 정말 버티기 힘듭니다.
따라서 저렇게 양팔을 들어올릴 때 안심이 안되시면 이동하셔서 거리를 멀리 벌려주세요. 벤야와 클로에는 텔레포트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피할 수 있습니다. 이솔렛도 이동기로 피하시면 됩니다. 마방캐릭은 맞아도 잘 죽지 않으니 본인의 상태를 보고 판단해주시면 됩니다.
나야는 무딜상태의 엽+적당한 거리유지하면 일반은 버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쿵쾅패턴에는 캐릭터를 밀쳐내는 '스러스트' 효과도 있으니 거리를 잘 재어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패턴으로 움츠리기 + 얼음조각 소환이 있습니다.
위의 영상에서 쿵쾅 패턴 다음에 바로 사용하는 패턴입니다.
역시 '스러스트'효과 있습니다. 제 캐릭터가 가시덩굴 쪽으로 밀려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엽으로 잘 버텨주시고 가시덩굴 데미지가 보시는 것처럼 어마어마하니 거리 조절 잘해주셔야 합니다. 이 스러스트는 범위가 맵 전체라서 중앙에서도 맞아도 가시덩굴까지 밀려나는 일이 많습니다.
쿵쾅의 스러스트보다 훨씬 더 반경이 넓고 다단 타수 데미지(연타로 데미지를 입음)까지 들어오니 주의해야할 패턴입니다.
티치엘의 셋을 받을 경우 가시덩굴 쪽으로만 밀려나지 않으면 그럭저럭 버틸만 합니다. 백년 버섯을 타수 데미지가 들어오는 중에 눌러주시면 한결 생존이 편합니다.
-세 번째 패턴으로 가장 짜증나는 패턴인 얼음긁기 패턴을 보죠.
보시는 것처럼 때로는 왼쪽으로, 때로는 오른쪽으로 많은 범위를 얼음으로 덮어버립니다.
이것 역시 다단 타수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이 패턴은 (헬의 경우)물리캐릭터들에게는 정말 악명 높은 패턴입니다. 난이도 상승의 주요원인이기도 하죠.
알기 쉽게 설명드리면 저 패턴에 맞을 경우 일단 빙결이 걸립니다.
패치가 되어 거리가 멀수록 빙결시간과 데미지가 늘고, 가까울수록 빙결시간과 데미지가 감소합니다.
이게 짜증나는 이유는 단순히 빙결이 되고, 데미지를 입는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우선 빙결상태에서는 '물약을 먹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게 짜증나는 이유는 사피로스의 기본효과인 '얼음 전깃줄' 때문입니다. 두 번째 영상말고, 첫번째 영상에서 나야가 움직일 때 뭔가 사피로스로부터 파란색 줄이 하나 연결되어 나야를 따라오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파란줄은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며 그것도 연타데미지 판정이라 엽을 종이방패로 만들어버립니다. 이 전깃줄이 연결된 상태에서 엽을 돌리게 되면 엽이 1-2초만에 꺼지게 됩니다.
이것은 영상으로 보신 3종류의 패턴을 쓰면서 사피로스를 잡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긁기 공격에 당해 체력의 거의 80%가 날아간 상태라면,
전깃줄이 계속 붙어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이 전깃줄이 자신에게 붙어있다면 체력관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확인하는 법은 '내가 공격을 당하지도 않았는데 체력이 뭔가 계속 깍이고 있다.' 그리고 이 전깃줄에 걸린 상태에서 이속이 느려집니다.
파티원이 겹쳐있으면 이 효과도 다 같이 걸리게 됩니다.
항상 전깃줄과 이속감소에 유의하시면서 얼음긁기 패턴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드리겠습니다.
1 봄의 바람->파티원의 빙결을 풀어준다.(새탑의 기본 준비물 중 하나입니다.) 구역을 나누어 공격하시면서 내가 빙결에 걸리지 않았는데 파티원이 빙결에 걸린 걸 보신다면 바로 클릭하셔서 빙결을 풀어주시면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한결 이동이 수월해집니다.
2봄의 햇살-> 파티전원의 빙결을 풀어준다. 새벽의 탑에 있는 NPC 도이오스의 호감도를 1만이상 올리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300원이고 많은 인원이 빙결에 걸렸을 경우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1,2의 대처방법은 이후 설명하겠지만 4층에서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봄의 바람 정도는 챙겨서 다니는 센스를 발휘해주세요. 어려움에서는 빙결체감시간이 훨씬 더 길어서 저 아이템들이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 봄의 바람을 얼마나 잘 써주냐 안 써주냐에 따라 컨트롤 보시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압니다.
3전깃줄 대상자가 아니라면 무빙을 해서 반대구역으로 피한다-> 긁기는 좌우공격입니다. 왼쪽을 공격할 때는 오른쪽으로 피하시면 되고, 오른쪽을 긁을 때는 또 왼쪽으로 피하시면 됩니다.
이걸 수월하게 할 수 있는 3캐릭은 벤야(텔포), 클로에(텔포), 이솔렛(이동기)이 대표적이라 생각되네요. 이 셋은 전깃줄에 걸려있어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나야 역시 이속이 정말 느려진 상태라면 인술 섬을 활용할만 합니다.
사피로스 공략은 이걸로 끝입니다. 설명한 3가지 패턴이 계속 반복되니 상황별로 대처해주시길 바랍니다.
2층 오팔리온
15년 4월 4일자 추가
(이 영상은 옛날 영상입니다만, 따로 업데이트 하지 않습니다. 바람과 물 발판 이펙트가 좀 더 구분하기 쉬워졌습니다.)
이 녀석, 처음보면 많은 분들이 고전하실텐데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나야트레이는 여기서 죽을 일이 정말 없습니다. 나야가 죽는다면 처음 가보시거나 아직 패턴에 익숙하지 않으시거나 보스의 장판공격을 맞아죽는 세 가지 경우겠네요.
언데드만 쓰지 않으신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뭔가 화려해보이지만 이 녀석의 패턴은 사피로스에 비하면 훨씬 더 간단합니다.
패턴1 평타, 광역공격
영상에서 보시듯 들어가자마자 광역공격을 합니다.
발판지역은 총 4개로 제가 가장 처음으로 가는 곳이 '땅속성' 발판입니다. 그리고 땅을 기준으로
바로 아래쪽 진한 파란색 발판은 얼음속성, 땅을 기준으로 위쪽의 연한 푸른색 발판은 전기속성, 땅과 완전히 반대편에 있는 붉은색 발판은 화염속성입니다.
보스패턴은 20초간 평타를 치다가 이 발판이동을 통해 유저를 혼란시킵니다.
오팔리온이 광역속성공격을 할 때 '안전한 발판은 보스가 공격하는 속성과 똑같은 속성의 발판'입니다.
예를 들면 오팔리온이 영상에서처럼 가장 처음에 '땅속성 광역공격'을 하면 '땅속성 발판지역'을 제외한 다른 모든 발판지역에서 속성공격이 퍼부어집니다. 캐릭터가 그 위에 있으면 몇 초 못버티고 죽습니다. 그래서 오팔리온이 광역공격하는 속성에 맞춰 해당하는 발판지역을 찾아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제가 얼음조각을 깨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균열된 보호막이라고 생기는데 이건 제가 마우스 커서를 계속 가져놓았으니 알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보스가 평타를 멈추고 광역공격을 시도하는 시간은 균열된 보호막이 꺼지는 시간을 통해 예측이 가능합니다.
영상의 35초 부분부터 보시면 제가 얼음조각이 소환되자마자 부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이 약 3,4초입니다. 그리고 바로 균열된 보호막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얼음조각을 깨부순 4초를 제외하고 균열된 보호막이 4초정도 남았을 때 보스가 광역공격을 시도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정적입니다.
보호막 시간을 보고 있다가 5초나 6초 정도 남은 시점에서 딜을 중지하고 미리 이동할 준비를 하고 계시면 한결 이동하기가 쉽습니다. 누군가가 이 보호막 시간을 재면서 도망가라고 오더를 해준다면 사망률을 급격히 줄이실 수 있습니다. 처음 가는 분도 오더가 있다면 금방 적응하실 수 있고 부활포션 역시 적게 쓰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보스 패턴은 평타->광역공격 뿐입니다. 오팔리온의 광역공격 '속성'을 빨리 읽고, 또 일반에서는 영상에서 보시듯 마우스 표시가 뜨면서 그 쪽으로 가라고 지시를 해주니 시간만 잘 재어주신다면 큰 문제 없이 적응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경험자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얼음조각은 5초정도 후에 깨주시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럼 균열된 보호막이 6,7초 정도 남은 시점에서 미리 이동할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이동속도가 느려도 '다른 장판지역의 공격을 균열된 보호막이 보호해줍니다.'
28초 부분에서 제가 얼음장판 지역으로 가서 안전한 부분이 있는데, 균열된 보호막 때문입니다.
단 균열된 보호막은 사망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얼음조각을 깼을 때 그 캐릭터가 살아있어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의해주세요.
어려움이상 에서는 마우스 표시가 뜨지 않습니다.
2014, 5/17일 추가사항->수정 빨리 하는 걸 잊었는데, 아직 많이 안가보신 분이나 초보팟에서는 균열된 보호막을 깨면서 플레이하는 게 유용하지만,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고 '감'으로 시간예측이 가능할 단계에서는 안 깨고 딜을 퍼붓는 게 더 좋습니다. 어려움부터는 2층과 4층의 얼음조각 체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무리해서 깨기 보다는 딜을 하다가 얼음조각이 사라질 때 회피해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어려움부터는 얼음조각을 깨는데 걸리는 시간도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에 생기는 딜로스 역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균열된 보호막은 숙련되기 전까지 익히는 용도로 사용해주시고 그 후로는 파티상태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15년 4월 4일자 추가
2,4층 공통사항.
균열된 보호막을 깨는 건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딜을 더 퍼붓기 위해 무시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분수대 버프와 도핑을 해도, 보스가 펼치는 광역공격은 여전히 맞고 버티기 어렵습니다. 마방캐릭이 아닌 이상 맞고 블럭을 띄운다는 건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패턴을 보시면서 맞는 발판으로 이동해주면서 극딜을 넣어주세요. 예전보단 발판 판정이 완회되어 피가 한번에 확 깍이진 않습니다. 장판을 맞으면 빠르게 쭉 피가 떨어진다는 느낌이라 백년 버섯만 활용한다면 1-2초 정도는 무빙하면서 버티는 게 가능합니다.
3층 옵시아노스
3인으로만 새탑을 돌 수 있을 당시 진짜 수많은 사람을 좌절하게 만든 층입니다.
여기의 핵심은 '딜'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얼마나 많은 폭딜을 퍼붓느냐 그것에 모든 것이 갈리고
딜이 약한 캐릭한테는 절망으로만 다가오는 층입니다.
8인으로 패치 이후 대부분 딜은 잘 나오는 편입니다. 벤야 몇 명이 끼어있는 파티라면 안심하고 잡으셔도 될 정도입니다.
옵시아노스의 패턴은 2가지.
검은 원을 소환하는 공격과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검은색 가시'공격입니다.
8인에 우주파괴 급의 딜이 나오는데 3층을 못깬다?
그럼 검은 원 소환을 제대로 대처하시지 못한 겁니다.
검은 원은 캐릭터의 발 밑에서 생깁니다. 다시 말해 캐릭터가 서 있는 위치에 원을 소환합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보시듯 검은 원에 바짝 붙어서 원거리 형스킬로 딜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검은원이 생성되는 반경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죽더라도 뒤로 물러나지 마시고, 부활하면 검을 원을 따라 돌면서 '검은색 가시'올라오는 공격을 안맞는 위치에서 정비를 해주셔야합니다.
제가 좀 버벅거리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영상 중간에 보시면 '심'을 이용해 공격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타와 심으로 공격해야 간신히 공격 후 검은원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나야가 왜 '심' 중딜의 감소를 원했는지, 왜 새탑에서 원거리 딜러를 우대하는지, 그것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층이 바로 이 3층입니다.(이 XX 때문에 제가 레테를 못 만들고 있었...)
연 종류를 쓰다가는 답답해 미칠 것 같은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물리캐릭터들에게 이 옵시아노스는 정말 꿈에서라도 보기 싫은 보스입니다. 예전 3인의 경우 패턴이 정말 간단한데도 딜부족, 공간부족으로 깨지 못하는 상황이 수도 없이 발생했었습니다.
2각 나야의 경우 500합뎀 정도에 각성의 비약을 드신다면 2각 데미지를 뽑으면서 심을 계속해서 던지는 것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패치 후의 기준]
검은 원에 닿게되면 '블라인드'가 걸립니다.
검은 원 안에 있게 되면 '즉사'합니다.
나야의 경우 '엽'을 돌리고 있으면 검은 원을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물론 오래 서있으면 죽는 건 마찬가지고, 블라인드가 걸리기 때문에 만병통치약을 빨리 먹고, 다시 올라오는 '검은색 가시'공격을 대비해 엽을 돌리셔야 합니다. 엽만 잘 돌리시고, 검은 원에 붙어서 수리검 or심을 던지신다면 나야는 역시 여기서도 죽을 일이 없고, 실수로 엽이 벗겨졌는데 얻어맞으면 바로 눕습니다. 어려움은 물론이고 일반도 데미지 버티기가 힘드니 무딜엽으로 관리를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보통의 경우 무딜엽은 분수대 버프를 받으면 자동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하나.
옵시아노스도 '거리가 가까울 수록 피격 데미지'가 줄어듭니다. 일반의 경우 마방캐릭터들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버티실 수 있습니다.
2014, 5/17일 추가사항
패치 이후 옵시아노스의 어그로 대상은 '보스로부터 가장 먼 캐릭터'입니다. 간단히 말해 보스와 가장 거리가 먼 캐릭터를 '무조건 공격'하게 됩니다. 각 영상과 공략들을 참조해보시면 마방캐릭이나 탱킹이 되는 캐릭터 한 명이 거리를 두고 공격하고, 나머지는 붙어서 공격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이 어그로 구조를 잘 이해한 파티입니다.
한 명이 딜을 적당히 넣고, 검은 원을 피해다니며 파티 전체가 피격당하는 것을 줄일 것인가.
전부 붙어서 딜을 할 것인가.
이것은 파티 마다 다른 문제라서 확정할 수는 없지만, 보통은 한 명이 빠져서 옵시아노스의 공격을 받아주시는 것이 훨씬 더 깨기 쉽습니다. 검은 원이 펼쳐지는 것을 보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티에 낫벤야가 있을 경우 보스와 거리가 멀 때 데스체인으로 끌여당겨줍시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 판단 하나가 보스 잡는 시간을 확실하게 줄여줍니다.
근접 물리캐릭들에게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로 위에서 쓴 보스와의 어그로
조절에도 매우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잘 판단하여 써주시길 바랍니다.
15년 4월 4일자 추가
오를리로 인해 장비가 풀리고, 벤야로 인한 강력한 딜로 인해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못잡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검은 원만 피하면서 파티원에 붙어 극딜을 퍼부어주세요. 원을 피하고, 원에 붙어서 공격하는 것 이외에 별다른 공략이 필요없어진 보스입니다.
4층 디아만티(동영상 한계가 5개라 이것은 글로만 대체하겠습니다.)
패턴을 설명하면
1층에서 설명한 '사피로스의 전깃줄'도 가지고 있으며
2층 보스보다 훨씬 더 패턴이 다양합니다.
또한 2층에서는 바깥으로 피신할 수 있는 지역(그렇다 쳐도 가시면 안됩니다. 보스 체력이 회복합니다)이 있지만 4층은 가시덩굴이 가득합니다.
가시 덩굴이 있다는 건.
네, 당연히 스러스트(밀쳐내기) 공격이 존재합니다.
일단 중요한 패턴은 이 녀석은 광역장판 공격 이후에는->순간이동->캐릭터 공격을 합니다.
거의 무조건적인 패턴으로 대부분 광역공격 이후에 날아와 캐릭터를 치고, 또 순간이동시에 캐릭터를 밀어내서 다른 장판이나 가시덩굴로 밀어버립니다.
엽을 돌리고 있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됩니다.
역시 4층 역시 전깃줄이 존재하기 때문에 엽이 종이방패화 될 뿐 더러 순간이동 밀쳐내기는 체감으로 2번 정도 시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광역공격->순간이동 밀쳐내기 *2+ 부채꼴 형태로 얼음긁기 한번 또는 두 번 + 광역충격파(밀쳐내기) 이 쪽 패턴은 랜덤입니다.->광역공격
이 사이클이 반복됩니다.
얼음긁기 데미지는 역시 아픕니다. 하지만 이 사이클 역시 2층에서처럼 '균열된 보호막' 시간과 거의 일치합니다. 따라서 광역공격으로 인해 발판지역을 이동해야될 타이밍은 한 명이 재고있다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그걸 감안해도 밀쳐내기와 얼음긁기(사피로스보단 범위가 좁지만 꽤 넓습니다)로 인해 상당한 고전을 맛보는 장소입니다. 실제로 같이 돌아보면 이 4층에서의 사망률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중요한 요점 요약
광역속성공격 후에 보스위치와 발판지역의 거리가 멀 경우 순간이동 밀쳐내기가 무조건 날아오니 가시덩굴로 밀려나지 않는 방향으로 대비하고 있을 것.
충격파에도 밀쳐내기가 있고, 얼음긁기(빙결)공격은 보스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쓰니 위치를 선점해 피해줄 것.
디아만티의 얼음긁기 공격에 당했을 경우 빙결시간이 길다면 1층과 똑같이 봄의 바람과 봄의 햇살을 써줄 것.
2층과는 달리 4층은 처음부터 마우스 표시가 없다는 점을 감안할 것.(일반도 마우스표시 X)
이것을 지키면서 2층에서 설명한 것들을 지켜주신다면 4층도 고전은 하시겠지만 한결 편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15년 4월 4일자 추가
여전히 이 보스에서는 사망률이 높습니다. 일반, 어려움, 헬까지 장판으로 밀려난 상태에서 보스의 빙결까지 당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 죽습니다.
위치선점이 중요합니다. 헬에서는 빙결 체감시간이 길고, 공격력도 제법 높기 때문에 잡는데 꽤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4층 보스를 들어가기 전에 분수대 버프 남은 시간을 보고 4층 복도를 잡는 파티도 있습니다. 분수대 버프를 1층에서 한 번만 받고 헬 5층까지 클리어하는 파티는 딜링이 괜찮은 파티입니다. 대략 20분에서 25분대로 새탑 헬 1-5층을 끊으면 좋은 팟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딜링이 전부는 아닙니다. 패턴을 숙지하고 죽지 않는 게 첫 번째입니다. 딜링이 느리더라도 보스의 패턴을 완벽하게 알고 딜링을 퍼붓는다면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4층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는 파티원도 있으니 다독여주면서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층 므두셀라
2014, 5/17일 추가사항
헬 난이도에 대해 말이 많은데, 여긴 정말 완회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고수급 유저라도 헬 5층을 완회없이 깨기는 힘듭니다. 일어에서 완회 1-2개 정도 쓰거나
아예 안 쓰는 파티라도 헬에 가면 완회를 먹어야 한다는 말을 할 정도입니다.
그냥 패턴 제거를 포기하고, 파티원 전체가 완회를 먹으면서 무조건 딜을 퍼부어 빨리 잡는 식의 파티도 확인했습니다.
헬의 난이도는 제 식대로 정의하면 최상위권 유저들에게 알맞지만 '최상위권 유저도 싫어할 정도의 난이도와 보상'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완회 많이 쓰는 걸 좋아할 유저가 없으니 헬은 거의 안 돌거나 정말 진레테를 뽑고 싶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어있는 편입니다.
15년 4월 4일자 추가
헬도 난이도가 쉬워진 편입니다.
나야트레이로 컨트롤 할 때는 전깃줄 실수가 없는 이상 완회 하나 먹지 않고 플레이한 적이 많습니다. 무딜엽의 위력이 크고, 다른 물리캐릭터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예전보다는 쉽습니다.
마방캐릭터에게는 더더욱 쉬워져서 예전에 비해 블럭 띄우는 유저들도 심심찮게 보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하고 싶은 말은
상황에 맞게 완회를 먹자입니다. 완회를 구비해서 다니는 건 여전히 새탑을 다니기 위한 기본입니다. 여전히 물리캐릭군에게는 암담합니다만, 구새탑 시절보다는 양호하며 최초에 언급한대로 신방을 활용할 경우 버티기도 수월합니다.
헬 뿐만 아니라 일어도 '완전회피물약'을 준비해가셔야 합니다. 파티원의 숙련도와 컨트롤 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꼭 준비해가시는 게 좋습니다. 작은 배려가 파티 전체에 도움이 됩니다.
2014, 5/17일 추가사항
무딜 단계의 엽이라면 버티셔도 됩니다. 분수대 버프가 남아있다면 간간히 엽으로 버텨주세요.
전깃줄에만 걸리지 않으면, 므두셀라의 밀쳐내기, 아래로부터의 미사일, 므두셀라의 눈 레이저 전부 다 버텨집니다. 신방과 함께 활용하면 완회 사용을 아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최대한 아끼는 방향으로 하시고, '전깃줄'에 걸렸을 떄는 완회를 드셔주시는 게 안전합니다.
일단 영상과 함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므두셀라의 패턴은 일단 가장 중요한 패턴이 영상에서 보시는 '므두셀라의 눈'입니다.
이 눈은 제거하지 않으면 심각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하얀색' 레이저를 쏘아댑니다.
2014, 5/17일 추가사항
[마방캐릭+찬솔조합이라면 이 레이저조차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거나 블럭을 띄우는 스펙의 유저들이 있습니다. 심각한 데미지라는 생각이 '캐릭터마다' '유저마다' 다릅니다. 다만 물리캐릭분들은 몸으로 시험해볼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닿자마자 죽는다는 게 뭔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 눈은 유저의 공격으로 제거할 수 없습니다.
므두셀라가 공격을 시작하자마자 나야의 발밑에 푸른색 일직선 전깃줄이 생긴 것이 보이십니까?
캐릭터를 움직여 눈 쪽으로 저 전깃줄을 가져다대야 눈이 파괴됩니다.
그리고 1층 사피로스, 4층 디아만티, 5층 므두셀라의 전깃줄 모두 타겟팅 대상이 '랜덤'으로 바뀝니다. 이 캐릭터에 전깃줄을 꼽아뒀다가 갑자기 시간 지나면 다른 캐릭터로 옮겨갑니다.
따라서 5층에서 한 명이 계속 전깃줄을 몰고 다니면서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제거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우선 '누구에게 전깃줄이 걸려있는가?' 그건 파티원들이 겹쳐있을 경우 이동을 해봐야 안다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건 완회를 먹어도 피가 답니다. 영상에서 보시듯 완회를 먹고 엽을 돌리고 있음에도 피가 닳고 있는 부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백년 버섯 먹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왜 완회를 먹었는데도 내 캐릭터가 죽는거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명확합니다.
네, 그건 바로 전깃줄에 타겟팅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타겟팅 된 걸 아는 순간
움직여서 '므두셀라의 눈'을 제거하려는 노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전깃줄 타격방식은 1층, 4층, 5층이 모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힐 겁니다.
따라서 바이올렛 허브로 캐릭터를 살렸는데, 캐릭터가 곧바로 즉사한다면, 보스에게 맞지도 않았는데 자꾸 눕는다면 그 모든 게 전깃줄에 자신의 캐릭터가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부포 5%를 써도 살아났다가 바로 죽는 모습을 보신다면 역시 이것과 동일합니다.
므두셀라의 전깃줄은 캐릭터가 죽는다고 해서 바로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 전깃줄 타겟팅이 된 캐릭터 말고, 다른 캐릭터가 파란색 전깃줄 위에 있을 경우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습니다. (5층에서 전깃줄 대상이 된 캐릭터말고, 다른 캐릭터들이 므두셀라 좌우로 펼쳐져서 딜을 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전깃줄 타겟팅 상태로 죽는다면 살아나자마자 전깃줄 공격은 계속 당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 경우에는 눈을 제거할 수 없게되고 계속 쌓이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전깃줄 타겟팅 캐릭터를 살리는 노력을 해주셔야합니다.
바이올렛 허브를 들지 않고 30%나 50%채워주는 리저렉션 부활포션 류를 들고 다니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전깃줄의 지속데미지' 때문입니다. 이것은 완회를 뚫습니다.
리제렉션 물약종류는 센스라기보다는 새탑을 도신다면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얀색 레이저를 피하면서 일단 리저렉션 포션으로 살아난다면 완회를 먼저 물고, 그다음에 백년 버섯을 물어주시면서 '므두셀라의 눈'을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적어도 이렇게 되면 므두셀라의 눈이 '하얀색 레이저'를 쏠 때까지 완회소모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하얀색 가시 공격과 밀쳐내기 공격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 완회를 먹고 버틸지 아니면 파티원을 믿고 버틸지에 대해서는 자신의 상태와 파티조합을 고려해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약하면
'1전깃줄 타겟팅이 된 캐릭터를 빨리 확인하고, 므두셀라의 눈을 제거해줄 것.'
'2바이올렛 허브 ㄴㄴ, 리저렉션 포션류로 살려줄 것.'
'3마방캐릭터가 아닌 이상 완전회피 물약을 먹어줄 것.'
이 세 가지입니다. 이 중에서 모든 파티원이 1번만 잘 지켜줘도 완회소모율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탑을 가장 빨리 깨는 건 '파티원이 죽지 않고 딜을 퍼붓는다'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적게 죽느냐, 얼마나 효율적으로 눈을 제거하느냐. 그 차이에 따라 클리어 시간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도시거나 몇 번 밖에 도시지 않은 분들께 1번까지 금방 요구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완회를 먹었을 때 자신이 왜 죽는지에 대해서는 이유를 알아주셨으면 해서 작성해봤습니다.
필요한 준비물.
완전회피물약, 리저렉션 포션류,바이올렛허브(2층과 3층에서는 상황에 따라 써도 됩니다. 간간히 바허를 써도 될 상황이라면 괜찮겠네요. 5층은 최대한, 가능한한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부활포션(가끔 전멸했을 경우), 봄의바람,햇살(1,4층 빙결해제), 만병통치약(모든구간), 백년버섯, 버프스크롤 기타 등등.
새탑을 돌고 있는, 또는 돌고자 하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2층과 4층의 팁은 아랫글에 있는 루비원석 님의 글도 참고 했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의 글도 참고했으며, 혼자만의 지식이 아니라는 점을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