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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가 한번쥬금 ;ㅁ;
이것두 첫 트라이라 영상은 다음에 찍을게요ㅠㅠ
얘두 티치 입장에선 패턴이 의외로 쉬워서 바로 공략해봤스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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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노말이나 리얼엔딩에서 보셨던 대로 평타를 계속 치면서 패턴이 몇개 추가 됩니다.
1. 실프커터 2방
아에르잔이 유저 방향으로 실프커터를 2개 깔아댑니다.
이 안에 들어가면 틱당 피가 2천씩 팍팍 깎이니 도망다니면서 딜하셔야 합니다.
2. 바람이 강하게 부는군
이건 아직 정확하진 않지만, 스파르탄 창돌리는 것 처럼 딜넣은 만큼 반사 데미지 맞는 것과
아에르잔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를 합산해서 데미지를 내는 것 같습니다.
아에르잔을 감싸듯이 둥그런 바람이 생기면서 아에르잔이
"바람이 강하게 부는군" 이라 합니다.
이땐 빨리 딜끊으시고 멀리 갔다 오시면 됩니다.
3. 바람이 높게 부는군
아에르잔이 이솔렛의 그라비티같은 스킬을 쓰면서 유저를 끌어옵니다.
그리고 만통이 안먹히는 슬로우가 걸리구요.
이 패턴때는 아에르잔으로부터 최대한 멀어져야 하는데
한 방향으로만 쭉 달리면 데미지를 안입고 피할 수 있습니다.
클로에, 벤야, 이솔렛은 편하게 도망치실 수 있는 패턴일듯 하네요.
물론 도망치지 못한다면 끔살입니다.
4. 바람이 낮게 부는군
3번 패턴의 반대로, 아에르잔이 슬로우를 걸면서 하강기류(?)를 부릅니다.
이건 아에르잔 쪽으로 달라붙어야 피할 수 있습니다.
즉 end키 하나면 돼요.
역시 클로에, 벤야, 이솔렛은 쉽게 도약할 수 있어서 편할겁니다.
역시 이것도 도망치지 못한다면 끔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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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 및 다른 보스들의 난이도는 어떤지 모르겠구, 이것두 글로만 적어서 도움이 되실는진 모르겠네요 ;_;
퇴마 써서 잡다가 중간에 한번 죽어서 총 30분이 소요됐구요
명보 높으신 분들은 보다 빠르게 잡으실 수 있을듯 하네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