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혼에서 400을 떨군 후 낙심을 했습니다 (근데 어쩌라고 -_-;;)
그래서 홀짝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습니다..;;
첫날의 성과는 잔인 했습니다.;; 저만 운이 없다고 생각했죠 ㄱ-;;
계속 걸기만 했다가 230마넌을 잃었다는 필자..
그래서 왜 계속 졌는지 연구중. 거는 것이 조금이나 불리하다는것을 알게됬죠 ;ㅁ;//(누가 몰라 -_-;;)
계산해 보면)) (자신이 돈을 걸때)
룰- 5:꽝 6:다시 (가장 흔한 것으로 정했습니다)
자신이 홀을 택했을때 --
i) 6이아닌 1~5가 나올때-- 1~5눈중 1,3만 당첨 눈입니다
↑
이길확률은 2/5에 불과합니다
ii) 6이나왓을때 -- 일단 나올 확률은 1~6중 6이기에 1/6입니다
↑
그래서 다시해서 이길확률은 1/6x2/5로 1/15입니다 ←또 6이나오는 것은 1/36으로 별로 영향력이 없기에 뺏습니다 ↑8-나수학 1-2 확률 참조(안배웠는데 어쩌라고 -_-)
그래서 총 2/5+ 1/15 = 7/15 로 15판중에 7판을 이기게 됩니다.;; (별로 차이도 안나는 구만 ごㅅご)
자신이 짝을 택했을때 --
2.4 가 당첨눈인 것을 제외하면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7/15의 확률로 이기게 됩니다.
2,4가 당첨눈인 것을 제외하면 다 같기에 이것도 7/15의 확률로 당첨입니다..
의외로 거는 것이나 직접 딜러가 되는것이나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결론) 딜러되어 손님? 기다리느니 차라리 직접 거는 것이 낫다. 시간 때워서 겨우 손님 모은 딜러를 위해 1/15정도의 확률은 괜찮다. 따라서 주사위 도박은 사기가 아니다.
다음날 저는 위 결론을 갖고 3200마넌을 창고에서 꺼낸뒤 열심히 해서 3500이 됬습니다 (잘난척이야?-)
모두모두 부자 되십시오 ~ (중복이라면 자삭하겟습니다) (스샷 없어서 죄송 -_-)
[렘므]RYTHEM 이었습니다. 만나면 아는 척이라도 해주세요 '-'//
ps) 필자는 운이 좋아 300을 번것이지만, 누구나 그렇게 버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씩 사기를 당하기도 하구요, 또한 홀짝에 중독되면 결국엔 망하게 됩니다..;;
저도 인제 분발하고 사냥해서 정직하게 돈 모아야 겠습니다 (푸른빛별님 댓글 감사해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오를]심검 작성시간 06.01.20 경우의수 배우면 쉽게구하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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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롱이ㅋㅋ 작성시간 06.01.21 이런건 다사기 ㄱ-; 튀면 그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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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노]눈오던날 작성시간 06.01.24 맞습니다 -ㅅ- 500만 걸어서 1000만따도 딜러가튀면 그만 바로 나르비크 깡통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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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트레]왕초보법사 작성시간 06.01.21 『그래서 다시해서 이길확률은 1/6x2/5로 1/15입니다 ←또 6이나오는 것은 1/36으로 별로 영향력이 없기에 뺏습니다』49.9%와 50.1%가 같아 보이시는지요? 배팅이 높아질수록 기대값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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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헨리엣타 작성시간 06.01.22 머여 홀짝때메 돈 다 잃고 들어와봤더니 이번엔 수학예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