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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섭 백스텝 사거리가 짧아졌습니다.

작성자[아노]하트실| 작성시간15.06.18| 조회수1233|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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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아노]하트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18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지금은 접속을 잘 안 하고 있습니다. 오늘 실험하려고 잠깐 드갔었네요 ㅎㅎ

    원래 본섭 적용 전까지 얌전히 있으려 했는데, 제가 지금 저 백스텝 문제가 의도한건지 모르겠어서 한 번 올려봤습니다.

    저대로 넘어온다면 상당히 불편해질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스킬연계에서 백스텝을 쓰려는데 어버버하면서 앞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스킬 연계가 막히기 쉽다는 것이죠.

    개발진들은 백스텝의 용도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미스]I신과의불륜I 작성시간15.06.18 오류라고 믿고싶당.... 정말 왜케 발패치인지 원......
  • 답댓글 작성자 [아노]하트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18 지금 이대로 온다면 사냥에서 상당히 불편해질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근접캐릭이기 때문에 가져야 하는 패널티일까요?

    분명 마우스 중심 범위기술이고, 사거리도 넓어졌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캐릭 굴린지가 1년이 넘으니 오방 영상찍을 때도 의심을 하긴 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본섭의 백스텝이랑은 너무 다르더군요.

    의도한 거라면 백스텝을 약하게 해서라도 저대로 넘어오지 않길 바랍니다.
  • 작성자 [아노]Mete 작성시간15.06.18 이솔렛은 왤케 패치방향이 날개줄테니 다리잘라라 이런식인지..
  • 답댓글 작성자 [아노]하트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18 본래 의도한 바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이거 담당하는 분들이 캐릭에 대해 정말 잘 아는건지 궁금하네요.

    123버프도 5퍼씩이라 하질않나, 홀샤 7초인거도 늦게 알아채질 않나 아니면 미리 알고 있는데 유저들 반응 보면서 간보기하는 걸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노]하트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18 저같은 경우도 회피 거리 확장용, 오방에서 한 것처럼 원거리 몹을 안쪽으로 유인하는 용도로 많이 썼고, 윈드스피어보다 신뢰성이 높은 스킬이었기 때문에 윈드커터 후 후속타로도 자주 활용했었습니다. 사냥시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면 지나가던 몹들 안 때리고도 이속버프를 받아갈 수 있었죠.

    저렇게 마우스 커서를 좁게 잡도록 바뀌면 대체적으로 커서를 넓게 잡아야하는 대쉬나 윈드커터와 같이 사용할 때도 상당히 불편해집니다.

    아무 생각없이 백스텝을 누르면 스킬은 안 쓰고 앞으로 찔끔찔끔 이동하는 식의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아노]하트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18 [아노]하트실 현재 스톰 4분할을 하나로 합쳐버렸으니 광역딜 안정성 면에서 백스텝같은 애들도 충분히 세져야 할 필요는 생겼지만, 그렇다고 스킬 사용을 불편하게 만든 것은 좀 아쉬운 일입니다.

    대쉬랑 백스텝은 이전부터 주공격기술도 아니었는데 퍼뎀 타수를 늘린다고 유틸기로서의 좋은점을 가져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제르나] 반가 작성시간15.06.18 하나를 주면 두개를 가져가는 판국인가;; 테섭버그겠죠? 버그라고 믿어야겠어요..ㅜㅜ
  • 답댓글 작성자 [아노]하트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18 버그였으면 좋겠는데, 버그였다쳐도 한편으로는 좀 어이가 없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123버프 5퍼, 홀샤7초 같은 문제들을 왜 일개 유저보다 먼저 알려주지 못하는 걸까요?

    자기네들이 못 알아챈거 같이 확인하자고 있는 테섭이긴 한데, 유저들이랑은 별개로 테섭에서 이솔렛 굴려봐야 할거 아닐련지; 저런건 잠깐만 캐릭 굴려봐도 다 알 수 있는거죠.

    자기네들도 123버프를 5퍼라 쓸 만큼 캐릭에 대해 모르고 홀샤 7초를 테섭 적용 후 하루 지나서 테스트해본 일개 유저가 먼저 꺼낼 정도면, 이솔렛을 알아보고 싶거나 테스트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었다는 걸텐데, 여태까지 그런 캐릭을 1년넘게 방치한거도 의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칸] 돌로레스 작성시간15.06.18 [아노]하트실 이번패치티저영상보면 지난시벨린과는다르게 확실히이상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노]하트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18 오를리 방어전 찍은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6월 5일 찍음)

    아주 초기부터 있었던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그 전 글을 지워서 확인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리플로 대쉬 백스텝 실수를 많이 한다는 식의 말을 남긴 적이 있어요.

    1년 이상 꾸준히 이 캐릭으로 사냥을 해왔기 때문에 이상한건 대강 눈치 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알아본 것입니다.

    늦게 알아챈 데에는 주로 실험을 한 곳이 오방같이 처음부터 몹이 뭉쳐있는 경우가 많거나, 폴른스타, 시오칸처럼 근거리 몹들만 있는 상황이어서 백스텝을 정석적(?)인 용도 외에 여러방면으로 활용해볼만한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스칼레스티 작성시간15.06.18 이거 사거리 윈드커터 사거리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윈커랑 같은 정도면 크게 무리 없을 것 같긴 한데... 윈커보다 짧으면 절망적이지만 ㅜㅜ
  • 답댓글 작성자 [아노]하트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18 윈커와의 연계를 생각하고 계시는 군요. 거리를 보건데 아마 윈커보다 짧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문제가 있어요.

    윈커는 타겟팅 스킬이라 몹이랑 겹치면 안되는 최소 사거리 기준으로 스킬이 들어가기 때문에 덩치가 큰 몹에게 사거리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고(그라델에게 연같은 스킬을 써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백스텝은 마우스 중심 범위기이기 때문에 몹의 중심점이 스킬 범위안에 들어가야하므로, 몹의 중심점과 실제 크기 상의 괴리감이 심한 거대몹에게는 상대적으로 사용범위가 짧아집니다. (그라델에서 벤야 미티어/샤헬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노]하트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18 [아노]하트실 저렇게 작은 몹으로도 사용범위가 저런데, 그라델 같은 친구들에게 쓰려면 진짜 아주 붙어야 겠지요.

    따라서 백스텝과 윈커 연계는 의도적으로 윈커를 백스텝 거리까지 좁히고 타격하지 않는 이상 활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칼레스티 작성시간15.06.18 [아노]하트실 아오... 제발 버그이길 ㅜㅜ
  • 작성자 아노]고요한돈냄새 작성시간15.06.18 백스텝 썼을 때 물러서는 거리가 아닌 타겟팅 인식 범위가 좁아진거죠?. 결국 짧아진거지만...
    테썹에 별의 별 잠수함 패치를 해대서 지금 본썹 적용을 대비해서 이것저것 정리 해놓고 있는데 요놈도 추가 해야되겠습니다.
    ps. 헤어 버그 아직 안 고쳐진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스칼레스티 작성시간15.06.18 헤어버그 아직 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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