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근거하는 영상 자료도 첨부합니다!
문의/건의 본문에 적을내용
1. 레이저/플라즈마 버스터 마스터리 - 인듀어차징
차징스킬 사용 시 대상에게 10% 확률로 피격피해량증가 디버프 부여 -> 100%확률로 변경
(리액터형도 아니고 차징형 스킬로 디버프를 사용하는데 10%라는 낮은 확률은 안 쓰이던 스킬을
상황에 맞게 사용가능하게끔 변경한다는 개발노트에서 언급된 녹턴의 리노베이션 방향성에서 어긋나보입니다.)
차징 속도가 절망적입니다. 그렇다고 범위기로서 대미지도 강력한가?
디버프는 잘 걸리는 가? 차징이 끝나면 스킬이 자동으로 발사되는가?
모두 아닙니다. 스킬 이펙트 + 스킬 마법진까지 새로 디자인이
들어가서 무척이나 사용하고 싶지만 현 메타에 뒤떨어지는 차징 속도, 대미지, 무엇보다
확률형 디버프가 부가되어 이 스킬의 사용 가치를 떨어트립니다.
본문에 의견처럼 디버프라도 확정적으로 적용되어야 하고 그리고
이 스킬을 정말 본래에 범위기로서 사용되길 바란다면 기본 차징 속도가
퀵 차징 마스터리 적용됐을 때 속도랑 같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2. 패시브스킬 코스모스 - 혼돈
주변적들에게 부여 -> 녹턴이 공격한 적들에게 부여
(원거리캐릭임을 고려하여 주변이 아닌 직접 공격한 대상에게 부여되게끔 수정하는 것이 적절해보입니다.)
혼돈 디버프의 실제 사거리입니다. 캐릭터 주위로부터 32X32의 범위여서 몬스터와 근접해야
디버프가 적용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본문에 나와 있듯이 녹턴은 후방에서 딜을 넣는 캐릭터
인데 이 스킬을 발동시킬려고 몬스터에게 근접해야 하는 게 캐릭터 컨셉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 라이트닝 빅뱅
번개 투사체가 날아가 폭발 -> 날아가는 모션 삭제하여 빠르게 스킬 사용
(기존에 비해 투사체가 날아가는 속도가 향상되었지만 아직도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리체 압살과 같이 스킬 사용 시 바로 데미지가 몬스터에게 적용되어 답답함을 해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본문에 설명돼 있듯이 투사체 속도를 억지로 가속화하여 스킬 사용에 있어 큰 이질감만
향상되었고 이로 인해 빅뱅이 폭발하는 과정에서 어떤 건 빛기둥이 쏟아 오르고
어떤 건 그냥 허무하게 '퐁'하고 터져버립니다. 무엇보다 투사체가 날아가는 동안 캐릭터
움직임에 경직이 생기는 모션은 아직까지 존재하여 사냥하는 데 있어 크게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아래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4. 플레임 런처 속도감 개선
리노베이션 전 플레임 런처에 구조적인 문제로 인하여 많은 유저들의 요청으로 대미지와 중 딜레이가
상승하여 유저들 의견이 적극 반영된 점은 너무 감사하게 느껴습니다. 다만 유저들이 원했던
'속도감은 유지하데 외부 간섭(서버렉/컴퓨터 렉 등)으로 부터 영향을 최소화 하는 선에 중 딜레이
증감'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거 같아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미지 출력 연출 변경
- 영상에서 보이는 거처럼 현재는 스킬 > 한 번 쉬고 > 스킬 > 한 번 쉬고
와 같이 조금은 답답한 사용감이 있어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영상 뒤에
나오는 버스터 런처와 같이 대미지 출력 이펙트를 하나하나 연속적으로
출력시켜 스킬을 끝임 없이 난사하는 연출을 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