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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망치는건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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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9.07.20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로아미니 가슴 일편단심일세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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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칸]누군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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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9.07.20
중간에 함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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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스]기억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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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9.07.20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