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개인상점 펴놓고 밥먹고 왔는데 열심히 해보라는 1:1이 와있었습니다.
복귀한지 이제 2주차라서 열심히 테일즈위버를 하라는 뜻이였을까요??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초대를 해서 물어보니까 차단되어있는것 같더군요
그는 과연 무슨 의도로 저에게 열심히 해보라는것이였을까...
차단한걸보니 좋은뜻은 아니겟죠???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제가 밥먹으러갈때 한 행동이라곤
개인상점을 펴놓은 것 뿐이였는데...
설마 개인상점 때문에 그런건가? 해서 검색을 해보니
완회를 같이 팔고있었는데 저보다 2만원 낮게 팔고있네요
밥먹기전엔 저분이150에 팔고있었던데 저거 하나 팔아볼려고 118로내리고 저한테 1:1을 준것같네요
시세를몰라서 검색해서 급쳐할려고 싸게내놓았던건데 그게 잘못된걸까요?
아이디가 어던가 익숙하다 했더니 클라드 워프에서 매일 개인상점 열어놓던 분 같아서 바로 가봤습니다.
완회말고 부향 각비도 팔고있네요 예전엔 경단도 팔았던거 같던데 그때도 비싸보였던데...
과연 다른 아이템은 정가에 팔고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우선 부활의 향수부터 알아볼까요
이분은 100개를 7괴에 구매하신다니까
4400 x 7 = 30800
30800 / 100 = 308
개당 308만원에 구매
흠... 다른글도 볼까요?
이분은 개당얼마에 파시는지까지도 써놓으셨네요
그만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텔즈는 평화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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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칸]뽀찌좀주세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11 가격 더내렷네요 저사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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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체리맛 작성시간 19.06.11 그냥 웃고 넘기세요 ㅋㅋ 겜하다보면 다양한 사람 많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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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핸콕이 작성시간 19.06.11 ㅋㅋㅋㅋ 저는 빨리 팔고싶어서 싸게 파는편인데 이건 좀... 그냥 병맛이네요 ㅋㅋㅋ
하칸은 사람이 많은만큼 이상한 사람도 많나보네여 ㅋㅋㅋ -
작성자[하칸] 미르끄르 작성시간 19.06.12 지금 185만원 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