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템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다. 템빨 무시하자 그런 것은 아니다. 지금 산스템까지 패치된 상황인데 언제까지고 옛날 템들이나 과거의 기본템들만을 가지고 피케이에서 두각을 나타내긴 힘들다. 당연한 소리이다. 컨트롤이 아무리 좋아도 템을 커버시켜주는 것은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과거 내가 아노서버 pk랭크(http://cafe.daum.net/MagicWeaver/UzHP/39503)를 메겨놓았는데 AAA급 이상 사람들 중에 활약 당시 똥템은 크로니클, 쥬리앨정도다. 현역으로 치면 방끗도 똥템이긴 하지만 가장 활약했던 시기는 당시 유일한 르베pk란지에였다. SS+급의 빛나는 님아즐쿰과 같은 경우엔 당대 pk란지에 중에선 가장 템이 좋았다. 10물방 10마방 10회피? 이런 반지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여튼 당시 마공도 가장 높았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찬가지로 SS- 랭크됐던 사랑스러워 역시 당시 희귀한 네테 치유사 부츠 같은 템들도 가지고 있었고 아이템이 최고급까진 아니였어도 고급은 되었었다. 별을과 같은 경우 아노서버 최고의 템귀인데 몰락해버린 막레기가지고도 아직까지도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이렇게 컨트롤이나 캐릭터 이해도가 뛰어난 사람들이 좋은 템을 가지고 pk를 하게되면 정말 막강해지고 알아서 등급이나 인지도도 오르게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저사람들이 저렇게까지 인정받은 이유가 과연 템뿐인가? 오히려 별을 말고 다른 사람들은 템이 좋았다고 인식했던 사람도 적었을 것이다. 사랑스러워는 회쿠가, 님아즐쿰이나 방끗같은 애들은 템보다 실력 자체가 더 좋았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템빨만 밀어붙이고 그거 자랑이나 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
말이 조금 과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을 볼때면 로또 맞은 거지와 같아 보인다. 돈을 전혀 잘 굴릴줄 모르고 그 돈으로 으시댄다. 그러다 탕진하고 다시 거지생활로 돌아간 사람들의 일화는 가끔씩 신문의 한면을 장식하곤 한다. 딱 이와 같다고 보여진다.
템빨 살릴줄도 모르고 그 템으로만 으시대다가 템 가치가 하락하거나 다른사람들이 템이 좋아지면 다시 양민이 되거나 재미없다고 접게 되기때문이다.
또하나 템빨을 까는 이유가 pk에서 템빨 있는 애들 보면 다들 현질이 심하다는 것은 다들 동의할 것이다. 물론 몇명의 예외도 있지만 산스템 나온 이후에 템빨 살리려면 현질말고는 기존에 갑부였던 아주 오래된 유저뿐이다. 백조여황이나 촬같은 애들은 득으로 돈을 많이 벌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pk 자체를 안한다. 사냥한만큼 득으로 이어졌기 때문인데 pk를 즐기는 유저들은 그정도까지 사냥을 하지도 않을 뿐더러 사냥 자체에 큰 흥미가 없기때문에 아이템 수준이 전체적으로 좋아질 수가 없다.
특히 풀템은 거의 꿈도 못꾸는 상황이 많다. 하지만 RPG이기 때문에 다들 아이템에 대한 욕망은 부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득도 해보려 하고 게임 안에서 노가다를 해보려고도 하지만 곧 물거품이 된다. 현질쟁이들의 재력을 게임만으로 따라가기란 힘들기 때문이다. 나도 현질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가 자신이 이건희 아들인것 마냥 현질쟁이들의 엄마없는 가격 제시때문에 금방 포기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극소수의 희귀템은 아주 대부분 게임에 목숨건 현질쟁이들 손에 들어가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니 피케이 할맛이 나겠나. pk가 누구 싫어서 진입하는 경우도 많다. 예전에는 보통 ' 아이템 거래때 누가 가격을 올려놔서 도플에서 죽인다.' 라는 사람들도 꽤 있었지만 지금은 그게 힘들다. 안그래도 그사람 보면 내가 못산 아이템과 그 사람때문에 올라간 시세때문에 혈압이 오르는데 덤벼봐야 템빨때문에 내가 져서 더 열오른다. 이런식이 반복되기 때문에 일종의 진입 장벽이 형성되어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수가 pk를 즐기려면 어느정도 아이템의 평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일부 몰지각한 현질쟁이들이 그 아이템들을 독식해나가서 나머지는 떠나게 된다. 결국 남는 것은 기존의 갑부층과 현질쟁이들 뿐이고 나머지는 몇번 와서 쟁하다가 계속 지자 자리를 뜬다. 아이템의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아이템을 사려고 해도 현질쟁이들이 올려놓은 아이템 시세때문에, 또 얘네는 욕심이 끝이 없어서 있는 아이템 또 산다. 인크질해서 작한댄다. 그래서 가격은 더 오르고 최종적으로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되는 것이다. 예전에 윙모가 1장+@까지 가격이 내려갔을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얼마지 않아 윙모 인크질이 유행하여 다 터지고 26윙모 20윙모 21윙모들이 탄생하면서 윙모 시세도 덩달아 올라간 것을 말이다. 토끼귀모자같은 대체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윙모의 시세는 치솓았고 지금은 5장선에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이템 시세는 예전부터 pk아이템이 시세가 아주 높았다. 그래서 막느님 시절 메폭은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100만원선에 거래되는 것을 자주 보였고 e홍팔이나 티치엘 무기들의 시세는 꽤나 높은 수준이였다. 그에 비해 메기 천랑곤은 전 서버를 통틀어서 손에 꼽을정도로 희귀했지만 가격 역시 똥이였고 메기 에르실리온 역시 마찬가지였다. 즉 pk템 시세 > 사냥템 시세인데, 지금은 부위별로 아이템이 패치되러 좋은 템이 많이 있지만 이 모두 독식해간 사람들 보면 이젠 말 안해도 알 것이다. 누가 시세를 올렸을까? 전본애들이 예전엔 한몫했지만 지금은 그냥 현질 쩌는 유저들이다. 얘네들은 물량 조절도 잘 해준다. 자기가 가진 아이템이 조금 풀린다 싶으면 또 사서 인크로 터쳐주시니 수량도 희귀한 급으로 잘 유지해주신다.
지금까지 현질의 매크로 못지 않은 어두운 면을 보았다. 적정선의 현질은 개인의 자유와 능력이라고 존중해준다 쳐도 정도를 넘어서면 저런 폐해를 일으키고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런 벌레같은 행동을 하는데도 사람들은 현질도 능력이다며 옹호하더라. 그러면서 매크로 스스로 만든 숙주들은 욕한다. 그들은 매크로 만드는 것이 능력이 아닌갘ㅋㅋㅋㅋ
이야기가 잠깐 딴길로 빠졌는데 내가 템빨을 까는 것은 저런 현질유저들의 무분별한 템수집으로 인해 일종의 장벽을 형성시키고 다른 사람들에게 위화감도 준다. 아이템 상향 평준화가 진행되어야 pk도 더 활력을 불어넣는데 그것까지 막는다. 그리고 템빨로 이기는 것으로 자랑질까지 한다. 얼마나 웃기는 행동인지 스스로는 잘 모를 것이다.
예전에 썼던 내용을 인용해보겠다. 500정도 투자하고 50투자한 애 이기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이 한심한 현실이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도플 패망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인피티니와 같은 경우 예전엔 아미만 난사하고 템빨로 이기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여서 위에서 보인 예에 적합한 인물이였지만 요즘 각성해서 컨도 익히려한다. 더 나아가 내가 컨 가르치는 것을 귀동냥으로 들은 것을 토대로 란지에 스킬들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을 보면 요즘 발전이 기대되는 유저 중 하나가 되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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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노]촐이 작성시간 12.01.16 난 템도 능력이라고 생각함. 자기들이 이기고 싶으면 노가다해서 템 맞추면 되잖아. 물론 나도 현질은 몇백씩 했기때문에 현질러겠지? 내가 워낙 제련이 취미라서 다 날렸지만
템좋으면 컨은 거의 구리다는 식으로 말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템좋으면 컨안해도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그렇게 안맞춰서 pk 안해서 모르는거야.
젤 좋은템 끼고 pk 해봐야 알즤. 귀찮게 머하러 컨해 어차피 나한텐 상태이상도 잘 안들어오는데 이자크들 거의다 미스나는데 귀찮게 머하러;;;
난 한때 텔즈덕후여서 진짜 하루에 텔즈 20시간씩 몇달씩 하고 그랬거든? 템좋은사람까지마라 그만큼 노력한사람들이니까. -
작성자[아노]촐이 작성시간 12.01.16 일단 난 텔즈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니가 자꾸 이런 평가글을 쓰는 것 자체가 맘에 안든다. 그리고 어느 사람에 대해 쓰는건 좋은데 ㅋㅋㅋㅋㅋ 넌 도플쟁도 안하면서 도플평가는 왜하냐;
니가 보는게 다일꺼같음? 뭐 24시간동안 관찰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위에 겜에 돈쓰는게 왜 한심하냐;;; 그건 니기준아니냐? 난 재미를 돈으로 사는것 뿐인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나도 안아까워
어떤사람은 티비를 보면서 재밌으니까 티비 사는거잖아? 쇼핑해서 즐거우면 쇼핑으로 돈쓰고 그냥 현질하는사람들은 겜이 즐거워서 재미를 돈으로 사는것뿐이야 니 기준점에서 생각하지마. -
답댓글 작성자그분이오신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16 우쭈쭈 구래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다 지존템껴보고 하는소리다 산스템은 아니지만 템좋고 컨도 좋은사람들 많은데 어떻게 설명하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재미를 돈으로 사서 전체적으로 남들에게 피해를 주니 그렇짘ㅋㅋㅋㅋㅋㅋ
그럼 치기공산지 위생산진 모르겠으나 열심히 돈벌고 현질하십숔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아노]촐이 작성시간 12.01.16 니 캐릭 먼지도 밝히지도 못하면서 ㅉㅉ 니가 지존템 껴봤는지는 내가 알바가 아니잖아. 뭐 누가 증명해줄수있나?
그리고 현질러가 누구한테 피해주는데???????? 오히려 도움은 주지. 현질 못하는 사람들이 사냥해서 템팔면 그거 사주잖아. 아무도 안사면 어케 될꺼같은데?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내 직업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난 이해를 못하겟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그분이오신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16 밝혔는데 왠 뒷북?ㅋㅋㅋㅋㅋ 아는사람도 몇 있고 이미 지존템은 여기선 안껴봤고 내 본섭서 꼈었닼ㅋㅋㅋㅋ 물론 215제나 기타 다른 템들을 말하는거지.
글이나 제대로 읽고 써라 난독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질이 도움주는데 왜 넥슨이 막겠냐?ㅋㅋㅋㅋ
니같이 현질하는 애들이나 매크로나 똑같닼ㅋㅋㅋㅋㅋㅋㅋ 매크로 논리랑 니랑 뭐가 다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