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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흉한 텔생 그 곳에도 따뜻한 곳은 있읍니다.

작성자네냐플)날아라OO|작성시간23.11.02|조회수902 목록 댓글 9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텔생을 즐기고 있는 중2 학생 입니다.

 

얼마전 아퀼직작을 위해 룬귀파편을 구매했드랬죠.

당시 시간이 돈인 텔생에서 빨리빨리 일을 처리하기 위해 기타재료와 태청 10개를 드리고 룬귀파편 아퀼제작을 의뢰하였읍니다.

그러고 나서 겜도 좀 하다 나갔죠.

다음날 전날 거래자에게 1:1 연락이 와서

"태청 6개 들어가는데 10개를 주셨네요."

그러시길래 저는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죄송하니 3개만 받을게요..."

했는데 굳이 큰일이 아니시라며 4개를 주시고 쿨하게 가셨읍니다.

 

항상 북적북적 티격태격 하는 텔생에 따뜻한 하루가 되었읍니다.

삶이 힘드신가요?

꽃이 아름다운 것은
아픈 시절을 다 겪어냈기 때문이다.
너도 그 아픈 계절을 다 겪어냈잖아.
아름답고 아름다운 사람아.
이젠 웃기만 하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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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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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노]찢자크 | 작성시간 23.1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하칸) 피치파이 | 작성시간 23.1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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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칼바람빌런 | 작성시간 23.11.02 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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