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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닭 작성시간23.12.17 그런 말을 했었군요.
오베 때부터 망겜무새가 판을 쳐서, 변화를 계속 시도하다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생명 유지랄까?
이젠 넥슨 텔즈 개발팀이 돈에만 미쳤다고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요. 지금 캐쉬 템을 봐도 ’과거에 비해‘ 효율적인 구매품이 넘쳐납니다.
만년 솔플만 해대는 저도 꾸준히 지르고 싶은 상품들이 많더군요.
기업은 자선 사업가가 아니기에 죄다 퍼 줄 수는 없지요.
지르는 사람이 왕이다. 숭배하라. 이런 말은 절대 아닙니다.
누가 멱살 잡고 협박한 건 아니잖아요.
자의로 지른 거죠.
단지, 매출이 많아야 게임 유지가 수월하다는 걸, 이제 나이를 어느 정도 먹으니 알겠습니다.
유료 때 10대 요금제 생겼을 때, 테일즈가 드디어 망했다고 저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겜상에서 짜증냈던 흑역사가..
feat 트라바체스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