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혼동 9층인가 붉길인가에서 255만렙도 찍어봤지만
에타시스템 온라인게임 아저씨들 사냥 노가다 향수나게하는 꽤 괜찮은 시스템이라 생각함...
투자한 만큼 강해지는 현재 게임 주력방향과는 조금 다른 시스템이기도하고...역시 게임은 노가다...
심층서 개고생한 선배님들에겐 죄송한 이야기지만, 대장간 나오고 캐릭별로 상대적박탈감이 있음
캐릭터별로 타수조정, 밸런스 건들라고하면 유저들 불만들으랴 머리아픈거 뻔해보이고..
그냥 대장간 몬스터 4타도 원콤나게, 22에타 장강끌수있는 이거 몬스터피통을 조정하면 되지않나?
제일 간단한거 같은데
전 그냥 꾸역꾸역하고있지만 앞으로 고생할 4타 똥망캐릭 유저들을 위해 넥슨에 건의해봄...
내실이라는 수갑으로 묶여있어서 캐변 힘들어하는 분들도 보이고..
개인적으로 현재 게임 포인트는 에타라고 생각하는데 고생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보임...
밑에 글들 보면 벤야선배님들도 대단하고...
혹시나 운영자가 눈팅해서 내글 읽을 확률 1% 기대하며 글남겨봄...
(메일 테일즈 건의사항에 수십번 보냈지만 답장없어서 여기 남겨봄...)
제발 본다면 주간회의 안건으로 올려서 테일즈팀원들 심도깊은 대화를 나눠보길 바람...
마지막으로, 경험치패키지는 도대체 왜 인당 구매 1회로 제안한건지 그 의도가 궁금한데...혹시 누가 아실까요...
올해 년말실적보고회에서 테일즈팀도 성과급좀 받게 제한좀 풀어줘봐 승보형 많이는 아니지만 주당 1개씩은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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