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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中]방금 친분사칭사기를 당했습니다.

작성자우미우미|작성시간08.07.07|조회수322 목록 댓글 10

정말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 왔습니다.

 

저는 하이아칸의 71짜리 보리스를 키우고 있습니다.

방금 친분사칭사기를 당했습니다.

전 이런 종류의 사기는 처음 당했고 친분을 사칭하는 사기가 있다는 것조차 몰랐기 때문에 친구와의 의리를 중시하는 평소 성격대로 돈이고 템이고 다 줘버렸습니다.

시드로 약3000만원과, 렙은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모아놓은 템(불멸, 악뿔, 73/48,70/43일진, 나날2개, 하이립카드등)들이 한 순간에 날아가니 정말 허무합니다.

 

12시경 카울에서 잡템을 파는 중이었는데 Revoll이라는 아이디가 1:1채팅을 걸어왔습니다.

누구냐고 물었더니 제 실친 중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하더군요.

반을 물어보니 그걸 알면 맞추게 된다고 대답을 안 하더군요. (이상한 건 못 느꼈습니다. 제가 좀 둔한듯합니다;)

김xx인데 맞춰 보라고해서 의심 없이 제 친한 친구의 이름을 댔습니다.

테일즈를 안하던 친구라서 너무 반가워 전화라도 해볼까하다가 1:1채팅창이 있는데 뭐하러..라는 안일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Revoll이 자기가 아는 카페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여러분들도 주의! 사기수법입니다)

스샷을 찍어서 당첨되면 꼭 착용하지 않아도 아이템 창에 있는 그 아이템들을 다 준다더군요 그래서 혹시 당첨되면 상금 나오는데 그걸 반반으로 나누자고 하더군요.

전 당연히 친구인줄 알고는, 상금은 너 다 가지라고 난 그냥 아이템만 빌려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르비크 은행 안에서 만나서 (렙11 티치엘이었습니다.) 아이템을 꺼내서 전부 주었습니다.

아이템을 받자마자 잠깐만, 이라고 말하더니 나가버렸습니다.

그때 갑자기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채팅창을 살펴보는데 역시나,

Revoll은 채팅창으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1:1채팅으로만 했습니다.

사기라는 것을 깨달았는데 Revoll이 돌아와서 다른 맵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래서 1:1대화창으로 공손하게 다시 돌려달라고 했더니 돈을 달라고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님이 지금 하신 행동을 모르시는 겁니까? 라고 말했더니 1:1대화창을 꺼버려서 다시 걸어보니 거부상태라고 떴습니다.

아, 물론 귓속말로도 해봤습니다. 말을 아예 안하더군요

그래서 쪽지로, 돌려달라는 내용의 쪽지와 수신거부를 풀고 나르비크 은행 앞으로 와달라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1:1대화창을 열어보니 아예 로그아웃되어있었습니다.

 

전 그 길로 테일즈측에 전화를 해봤더니 상담시간이 끝났다는 기계 안내음에 좌절하고 다시 테일즈로 돌아와서 법적으로 나가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보냈습니다.

 후우- 마음이 답답합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경우엔 보상도 받지 못하나요?

어떻게 사람의 정을 이용해서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는 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이렇게 한 번 호되게 당하니 그렇게 좋아하던 테일즈할 생각도 사라지는 군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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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Yesterday | 작성시간 08.07.07 보상 못받을걸요
  • 작성자[아노]주콩 | 작성시간 08.07.07 아이고오오..ㅠㅠㅠㅠ 보상 어려울듯 합니당..ㅠㅠㅠㅠㅠㅠ왜그르셧서효..ㅠㅠ아이고오...ㅠㅠㅠ
  • 작성자[아노]교본,주작 | 작성시간 08.07.08 친분사기로 당하거 복구받은 사람있습니다
  • 작성자산스]맛젤 | 작성시간 08.07.08 그거보다 산스에 글올렸었는데 누가 야 오랜만이다! 이러길레 그래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면서 친추 걸었는데 도망가드라구요 ㅎ ㅅㅎ;;; 도플가면 맨날 죽이뿔랬는데 후;; 방학이 다가오니 사기꾼들이 득실득실 앞날이 걱정돼군요
  • 작성자[하칸]리시안시스〃 | 작성시간 08.07.08 하칸썹이신가보넹? 외치기로 말하시는걸 본듯 ..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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