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와 기도 때 촛불은 왜 켜나요?
======================================================================================================== 미사와 기도 때 촛불은 왜 켜나요? 성당에서는 미사 때 제대에 촛불을 켭니다. 또 집에서 기도할 때도 촛불을 켜곤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첫째, 하느님께서 함께하심, 특별히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심을 나타냅니다.
둘째, 하느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에 대한 우리의 기쁨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셋째, 촛불이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듯이 우리도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고 이웃을 위해 태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례식 때, 첫영성체 때, 수도 서원이나 서품식 때에 후보자들이 촛불을 받아들거나 촛불을 들고 입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지요.
◇알아둡시다 관찰력이 뛰어난 신자라면 미사 때에 제대 위에 켜는 초 개수가 때마다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사 때 제대 위에 켜는 초 개수는 그날 전례의 성격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일이나 기념일에는 2개의 초를 켭니다. 그러나 주일이나 축일에는 4개의 초를 켜지요. 또 대축일에는 6개의 초를 켭니다. 그런데 제대에 초를 7개 켤 때가 있습니다. 주교가 미사를 드릴 때입니다. 대사제인 주교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하나를 더 켜는 것입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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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쓰는중 작성시간 11.05.20 촛불이 불꽃과 심지, 밀랍 세 부분으로 이뤄져 있는 것을 삼위일체에 비겼습니다. 또 밀랍을 그리스도의 육신에, 심지는 그리스도의 영혼에, 불꽃은 그리스도의 신성에 비기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초가 타는 것은 또한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에 비길 수 있겠지요
첫째, 하느님께서 함께하심, 특별히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심을 나타냅니다.
둘째, 하느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에 대한 우리의 기쁨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셋째, 촛불이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듯이 우리도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고 이웃을 위해 태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작성자찬미예수(인노첸시오) 작성시간 11.05.24 이런 내용을 우리 교우 여러분들께 다 함께 알려 드리고 같이 알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우리 식사동 성당 카페에 실제로 들어 와서 읽기라도 하는 분이 숫자적으로 얼마나 되시는지 궁금 하군요. 글을 직접 쓰면서 참가 하시는 액션파는 정말 몇분 안되시는 것 같구요. 이런 좋은 내용은 카페에서 발췌해서 미사 끝부분에 공지사항 할때 읽어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카페 등록/가입을 권장 할 수도 있겠구요, 아무리 해도 카페 가입이 힘든 분들은 지식으로 듣고 알아 지기도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