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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物象

[점성학] 천왕성의 성질

작성자마유|작성시간03.05.09|조회수1,848 목록 댓글 0
천왕성(天王星)-혁명가

지배궁:물병좌

기능항진궁 : 전갈좌

천왕성의 상징 기호는 그것의 발견자인 윌리엄 허셀의 이름 중에서 H자를 본 뜬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행성들의 상징 기호로 사용되어 온 원과 반원, 그리고 십자의 조합 체계는 여기서 무너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많은 점성가들은 기호의 윗부분 양쪽의 수직 기둥을 십자를 사이에 두고 등을 마주한 반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 기호의 이상한 구조가 말해주듯이 천왕성은 모든 행성들 중에서 가장 독특한 성격을 갖는다.
그는 다른 행성들처럼 자전축이 상방을 향하지 않고 옆으로 누워서 공전하므로 어떤 때는 적도가 우리 쪽을 향하고, 어떤 때는 북극이 우리를 향한다.


또한 천왕성의 적도 둘레를 공전하는 5개의 위성은 자연히 태양계 전체 행성의 궤도와는 직각을 이루면서 천왕성의 극점이 우리 쪽을 향할 때는 그 다섯 위성이 그리는 동심원의 평면도 우리 쪽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처럼 괴상한 천왕성의 성격은 점성학상으로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것, 엉뚱하고 괴팍한 것, 인습에 묶이지 않는 것, 예측할 수 없는 것으로 이해된다.

바깥 쪽으로 향한 두 반원 사이의 십자와 원, 이것은 낡아 버린 구조나 과거의 구속을 분해하여 변환시키기 위해 천왕성이 발휘하는 화성에너지를 의미한다. 천왕성은 인간이 과거부터 알고 있던 어떤 것과도 다르고, 어떤 것보다도 더 큰 힘을 서늘하고 비정한 형태로 유출한다.

그것은 전기와 원자력 방사선(천왕성의 상응 물질인 우라늄 원소를 매체로 처음 방출되었음)을 다스린다. 이 천왕성의 상징 기호는 폭탄 투하와 같은 이미지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이때의 폭발적인 에너지는 얼핏 파괴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토성의 굳은 장벽을 분쇄하고 인간의 영혼을 해방하는 힘이기도 하다.

천왕성은 일반적으로 수성이 한 옥타브 높아진 것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이 기호의 두 기둥을 수성이 지배하는 쌍둥이좌 기호 속의 두 기둥-- 삶의 이중성을 상징함--이라고 생각할 때 가운데의 십자는 이 양극을 직접적을 유통시키는 물질이고 그것이 그대로 화성에너지와 연결된다고 볼 수도 있다.

수성은 논리적인 연관성을 중시하지만 토성의 울타리 바깥쪽을 운행하는 천왕성은 시간과 공간의 장벽을 뛰어 넘는다. 수성은 유선 전신을 다스리지만 천왕성은 에테르를 통과하는 무선 전신을 다스린다.

인체상으로 수성은 신경 계통을 다스리지만 천왕성은 미묘한 신경 채널을 꿰뚫고 자유롭게 흐르며 대기 중으로 방사되는 전기적인 파동을 다스린다.

천왕성의 직관적인 영감은 섬광처럼 반짝이며 나타난다. 그는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감상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천왕성은 사실상 길(吉)하기도 흉(凶)하지도 않은 행성 이지만, 갑작스런 빛이 어둠을 비추거나 갑자기 두들겨 깨워지거나 할 때 겪게 되는 당혹감과 관련하여 파괴적인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

수성이 중성적(中性的)임에 비하여 천왕성은 음양의 전기가 번갈아 흐르는 교류 발전기와 같이 양성적(兩性的)이다. 전기가 모터의 중심축 주위를 흐르면서 바퀴를 <돌게(revolve)>하듯이, 천왕성은 토성이 집착하는 질서와 관례를 뒤집어 엎고 시대가 <돌아가게> 하는 혁명적( revolutionary)인 모든 사건을 다스린다.

천왕성이 상징하는 힘은 단순한 개혁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높은 차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서 발휘되는 힘이다.

이처럼 커다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지금까지 의존해 왔던 것보다 더 상급의 에너지원(源)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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