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조력자작성시간18.05.08
저같은 경우 일반방사선이 아닌 토모테라피로 다른 암보다 선량을 좀 쎄게 하면서 항암주사를(키트루다) 동시에 했기에 어떤게 더 큰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기가 작아져서 수술을 한 경우입니다 2015년 11월 진단받고 항암+방사선치료후 수술, 재발방지를 위해 먹는 항암제 두달. 모든 과정 끝난지 2년 지났고요 아직은 이상없이 정기검진만 하고 있습니다
답댓글작성자조력자작성시간18.05.08환이은이 원발부위는 알수없고 왼쪽 목줄기타고 임파선 전이로 임파선 곽청술했는데 임파선 청소술이라고도 하는 수술로 임파선을 50개이상 떼어냈어요 관리랄것도 없이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했어요 방사선하라면 하고 주사맞으라면 맞고 약먹으라면 먹고 수술하라면 하고.... 의사의 판단이 맞는지 아닌지는 저도 몰라요 그러나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중에 제 병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고 저는 잘 모르니까 따르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