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EC을 검색했는데, 달랑 이 논문 하나 걸렸습니다. 페이스 북의 흑색종 단체의 떠드는 이야기를 보다보면 T-VEC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나라에는 언제 들어올런지 궁금하네요.
이 논문의 한계는 모집단이 9명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모집단이 작으면 그만큼 결과를 신뢰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의 성과는 키트루다 실패 후 여보이와 옵디보를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는 임상의에게 제안할 꺼리가 생겼다는 것같습니다. 제가 키트루다 실패 후 여보이와 옵디보 병용을 해달라고 하자, 의사쌤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럴때 이런 연구가 있다고 들이밀 수 있는 거겠죠. 그러나 우리나라 의사쌤들이 전향적인 임상태도를 잘 취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튼.....이겨냅시다.
이 논문 요약을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정확히 제가 모두 이해한 것은 아니구....저도 추측이 반....;;;;.
모집단이 별로 되지 않지만 그래도 연구가 되었네요. 9명으로 실험하였고, 이들은 키트루다를 모두 접종했던 사람들입니다. 나이는 40대에서 80대까지, 여보이+옵디보 병용을 4회 받게 됩니다. 옵디보로 유지보수접종이 있는 것 같습니다. 9명 중 2명은 유지보수를 하지 않고 표적치료를 한 것 같습니다. 7명은 옵디보로 유지보수를 했습니다. 이 중 3명은 병의 악화로 사망했구요. 나머지 6명 중 5명은 옵디보로 유지보수를 하는 상태이고, 한 명은 병이 없는 상태(CR)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연구는 키트루다 실패 후 여보이+옵디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지지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http://abstracts.asco.org/199/AbstView_199_182182.html
이전에 항 PD-1 항체 (PD1)로 치료 된 환자 (ipts)에서
ipilimumab 및 nivolumab (ipi + nivo) 조합의 안전성 및 효능 평가 : 단일 센터
경험
배경 : ipi + nivo를 연구하는 모든 임상 시험은 치료 순응 적 pts를 포함하고있다.
ipi + nivo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지식은 이전에 PD1로 치료 한 환자에게는 제한적입니다.
방 법 : 9 례의 환자를 후 향적으로 평가하여 10/2014 년부터 11/2016 년까지 PD1에서 진행된 후 4 회 투여시 ipi (3 mg / kg) 및 nivo (1 mg / kg) q3wk로 치료 한 후 유지. 임상 병력, 치료 반응 및 독성에 관한 자료를 수집했다.
결과 : 6 pts는 진행성 흑색 종이었고, 2 pts는 전이성 HNSCC (mHNSCC) 였고, 1 pt는 재발 성 부속기 근 피하 상피 암이었다. 나이는 44에서 86까지 다양했다. ECOG PS 0 점은 8 점이었다. 1 pt는 ECOG PS 2. 3 개의 흑색 종은 BRAF +이었고; 1 명은 BRAF WT이고 2 명은 NRAS +였다. 두 mHNSCC pts는 p16 +이었다. Pts는 ipi, PD1, 4-1BB 작동 제,자가 TIL, 고 용량 IL2, IFN, T-VEC 및 TLR8 작동 제를 포함하는 화학 요법 및 면역 요법을 포함하는 3 가지 이전 치료 라인의 중앙값을 받았다. 모든 9 pts는 ipi + nivo 이전에 pembro를 투여 받았다. 1 pt는 pembro와 nivo를 따로 받았습니다. ipi + nivo 이전의 PD1 용량의 중간 값은 10이었다 (범위 3-13). 모든 9 pts는 ipi + nivo의 4 회 접종을 지체없이 받았다. 7 pts는 11주기 (1-22 범위)의 중앙 숫자에 대한 nivo 유지 보수를 받았다. 2 명의 환자는 진행성 질환 (PD)으로 인한 nivo 유지 관리를받지 못하고 대신 ipi + T-VEC 및 BRAF / MEK 억제로 치료 받았다. 객관적 반응은 6/9 pts (67 %)에서 2 개의 방사선 학적 CR과 4 개의 방사선 학적 PR로 나타났다. PD는 ECOG PS 2로 1 점을 포함하여 3/9 점 (33 %)에서 나타 났으며; 3 pts는 ipi + nivo 치료와 무관 한 임상적 악화로 사망했다. 1 개의 BRAF +와 1 개의 NRAS +에서 CR이 관찰되었다. 임상 적으로 유의 한 irAE가 7/9 점 (78 %)이었고 이들 중 3 점이 전신 스테로이드를 필요로했다. 5 명의 환자는 여전히 임상적 이익을 지닌 nivo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CR이있는 1 점의 점은 nivo 유지 관리에서 제외되었으며 질병이 없으며 현재 감시 중입니다.
결론 : Ipi + nivo는 이전에 PD1로 치료 한 pts에서 유의 한 항 종양 활성을 나타내었다. 독성 프로파일은 알려진 irAE와 일치합니다. 이 시리즈는 작은 시리즈이지만이 데이터는 PD1이 실패한 후 ipi + nivo의 사용을 지지합니다.
Background: All clinical trials studying ipi+nivo have involved treatment-naive pts. Knowledge about the safety and efficacy of ipi+nivo is limited for pts previously treated with PD1. Methods: Nine pts were retrospectively evaluated and treated with ipi (3 mg/kg) and nivo (1 mg/kg) q3wk for 4 doses followed by maintenance nivo q2wk after progression on PD1 from 10/2014 to 11/2016. Data regarding clinical history, treatment response, and toxicity were collected. Results: Six pts had advanced melanoma, 2 pts had metastatic HNSCC (mHNSCC), and 1 pt had recurrent parotid myoepithelial carcinoma. Age ranged from 44 to 86. Eight pts had ECOG PS 0-1; 1 pt had ECOG PS 2. Three melanoma pts were BRAF+; 1 was BRAF WT and 2 were NRAS+. Both mHNSCC pts were p16+. Pts received a median of 3 prior lines of treatment including chemotherapy and immune treatments encompassing ipi, PD1, 4-1BB agonist, autologous TILs, high-dose IL2, IFN, T-VEC, and TLR8 agonist. All 9 pts received pembro prior to ipi+nivo; 1 pt received both pembro and nivo separately. Median number of PD1 doses prior to ipi+nivo was 10 (range 3-13). All 9 pts received all 4 doses of ipi+nivo without delay. Seven pts received nivo maintenance for median number of 11 cycles (range 1-22). Two pts were unable to receive nivo maintenance due to progressive disease (PD) and instead were treated with ipi+T-VEC and BRAF/MEK inhibition. Objective responses were seen in 6/9 pts (67%) with 2 radiological CRs and 4 radiological PRs. PD was seen in 3/9 pts (33%) including in the 1 pt with ECOG PS 2; all 3 pts died from clinical deterioration unrelated to ipi+nivo treatment. CRs were observed in 1 BRAF+ and 1 NRAS+. 7/9 pts (78%) had ≥1 clinically significant irAE and 3 of these pts required systemic steroids. Five pts are still receiving maintenance nivo with clinical benefit. One pt with CR was taken off nivo maintenance, remains disease-free, and is now on surveillance. Conclusions: Ipi+nivo demonstrated significant anti-tumor activity in pts previously treated with PD1. The toxicity profile is consistent with known irAEs. While this is a small series, these data support the use of ipi+nivo after PD1 fail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