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루다와 방사선치료를 하는 중에 척추뼈로 전이되고 암도 커졌네요. 키트루다가 효과가 없어서 항암제를 바꿔야 하는데 저희 엄마가 쓸 수 있는 약이 2개정도 남아있다고 하십니다.
둘다 모두 표준항암제라고 하는데 우선적으로는 그중 부작용이 덜한 다카바진을 맞자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희 엄마께서 현재 간수치도 높고 체력도 떨어져 계셔서 표준항암을 안하겠다고 하시네요.
일단 미뤄 놓고 왔는데 다카바진 맞으면 많이 힘든가요?
정보를 구할 곳이 없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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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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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꿈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12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센 항암제는 아니라고 했지만 말씀해주신대로 사람마다 나타나는 정도가 다르니 현재 상태로는 고민중입니다.
다카바진으로 꼭 효과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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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린비 작성시간 18.12.13 약에만 의지 하지 마시고, 자연치유를 기반으로 표준치료를 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몸이 버티지 못하는 상태에서 약만 계속쓰면, 그냥 독극물 마시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좋은 경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꿈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13 자연치유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도 얻고 조금씩 바꿔가는 중입니다. 그린비님도 좋은 경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