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편14년흑색종발병하여
이래저래 사연으로 여기까지왔습니다
얼마전까지 키트루다4회차후 뇌출혈
그리고 지방병원표준향암치료제ㅡ다카바진
다카바진6차ㅡ내성이생겼습니다
다음주부터 새로운향암제로시작한다고합니다
앞전남편혼자병원가서 제가자세히는
듣지못했습니다만
저흰 표준향암시 당일입원8시간채우고
퇴원합니다
1번키트루다 딴면역향암제투여시
입원8시간이면
실비청구하면 지급될수있는지궁금합니다
2번ㅡ키트루다투약후 몇개월지나다시 키트루다
약효가 갠찬은지도궁금합니다
은뜻약발이안받는다소리도들은거같아서요
3번표준향암제ㅡ다카바진외ㅡ또
흑색종에잘듣는약이있을까요?
정말잘이겨내고싶습니다
남편직장까지다니며
억지로음식먹고
여태잘버텨왓는데
또한차례ㅡ고비가온듯합니다
오리라예상햇지만
막상ㅡ닥치니
일이며모든게손에잡히질않습니다
남편얼굴도 그늘이많이져있고요
제남편흑색종투병기 읽어주시고
많은답변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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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봉창 작성시간 17.06.11 저 역시 항암제 없이 버티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무거우실 것이 공감됩니다. 3-4기 경험담 게시판에 키트루다 실패 후 여보이+옵디보 병용요법에 대한 논문 초록을 올려 놓았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공부를 많이 하셔서 의사쌤과 대등하게 환자를 살리기 위해 토론하셔야해요.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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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핸쭈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6.11 글쵸
모르고대응하기보다는
사전의료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는게 좋았다는 생각이지나고나니드네요
잘이겨내고
끝까지살아남아서 CNN나온다고했던울남편
잘견뎌내겻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