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샹송,칸초네,월드

Natasha St-Pier - Je N'Ai Que Mon Âme (나에겐 마음밖에 없어)

작성자yueun (柳隱)|작성시간21.02.17|조회수73 목록 댓글 2

   

  

 

Je N'Ai Que Mon Âme / Natasha St-Pier

(나에겐 마음밖에 없어)

  

Puisqu'il faut dire,
puisqu'il faut parler de soi
Puisque ton cœur
ne brûle plus comme autrefois
Même si l'amour,
 je crois, ne se dit pas
Mais puisqu'il faut parler
alors écoute-moi


Mais je n'ai que mon âme
Pour te parler de moi
Oh juste mon âme
Mon âme et ma voix
Si fragiles flammes
Au bout de mes doigts
Dérisoires armes
Pour parler de moi


Même si tu dis que je
fais partie de toi
Que notre histoire
nous suivra pas à pas
Je sais tellement
que l'amour a ses lois
S'il faut le sauver
alors écoute-moi


Mais je n'ai que mon âme
Pour te parler de moi
Oh juste mon âme
Mon âme et ma voix
Et mon corps qui s'enflamme
Au son de ta voix
Je ne suis qu'une femme
Qui t'aime tout bas


Mais que Dieu me damne
Si j'oublie ma voie
Que la vie me condamne
Si tu n'es plus ma loi
Et s'éteint cette flamme
Qui brûle pour toi
Je n'ai que mon âme
Pour parler de moi
Je n'ai que mon âme
Pour parler de moi

말해야만 하기에,
스스로 말해야만 하기에
당신의 가슴이 예전처럼
불타지 않기 때문에
사랑이 말하지
않는다 해도
말해야만 하기 때문에
제 말을 들어주세요


하지만 오직 내 마음만이
나에 대해 말해줄 뿐입니다
상처받은 팔 나의
손가락 끝에 있는
그토록 나약한 불길같은
오직 내 마음만이
나의 마음과 내 목소리만이
나에 관해 말해줄 것입니다


당신이 내가 당신의
일부라고 말한다 해도
우리의 사랑이 차츰 조금씩
우리를 따른다 해도
사랑이란 나름의 법칙이
있음을 난 확실히 알지요
그것을 구해야 한다면
내 말을 들어 주세요


하지만 오직 내 마음만이
나에 관해 말해줄 뿐입니다
단지 나의 마음과
나의 목소리만이..
그리고 당신의 음성에서
내 몸이 불타오르는
나는 오직 한 여자일 뿐
마음 깊이 당신을 사랑하는..


하지만 신은 날 돕지 않아요

만약 운명지어진 내 인생의
길을 잃어 버린다면, 당신이
더 이상 나의 법칙이 아니라면
당신을 향해 타오르는
이 불길이 꺼진다면
난, 오직 내 마음만이
나에 관해 말해줄 수 있을 뿐,
난, 오직 내 마음만이
나에 관해 말해줄 수 있을 뿐...

 

 


사랑하는 이에게 전해주고픈 자신의 사랑을 차마 말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한 곡. 
 
Natasha St-Pier는 1981년 캐나다 태생의 프렌치 팝 가수로,
캐나다, 유럽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1989년 8살의 나이로 '로컬 송 콘테스트' 무대에 섰고,
1997년 16세 어린 나이에 'Steve Barakatt'에게 곡을 받아
앨범을 발표하였다. 
 
2001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Eurovision Song
Contest(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이 노래
"Je N'Ai Que Mon Âme" (나에겐 마음밖에 없어),
='All I Have Is My Soul'(내가 가진 건 영혼 뿐이예요)이
싱글 히트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레아 | 작성시간 21.02.20 정말 좋은곡이죠.
    잘 모르지만
    들으면 마음가득 기쁜맘.
    언제들어도 기분좋아지는 곡.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한곡같아요.
    사랑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도.하고
    기쁘게도 하고
    참 알 수없네요..
    그러나
    이 세상을 사는한 그 마음은
    언제나 그대로일꺼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yueun (柳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2.26 좋은 노래들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지요...

    가사의 내용이 뭔지는
    모르더라도
    느낌으로.. 알 수 있지요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네요..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레아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