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에
청목/손 희창
전지전능한 이가 있어
천지를 맹거시고
이를 운행하시니
깜깜한 밤이 지나고 나면
밝은 새 아침이 오고
낮에는 해가
밤에는 달과 별이 나와
세상의 빛이 되었다.
그 가운데
조화롭게 돌고 도는 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속에서
바람같이 왔다가
구름처럼 흘러가는
인생도 있으니
춘삼월 꽃피는 호시절에
얼씨구나 절씨구나.
어이 아니 즐겁지 아니하랴.
(2026.04.05.) 벚꽃의 양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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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제임스 작성시간 26.04.07 양재천은 어느때나 가도 잘 가꾸어 놓은 정원같아요
흐르는 물과 게절은 가고 오는데
우리네 인생은 물따라 흘려만 가네요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여~~~~!!!! -
작성자은우 작성시간 26.04.07 가는곳마다
꽃대궐 아닌곳이 없고
눈이 부시게 아름다우니
그야말로
호시절 입니다.
건강 부디 지키시고 걷기에서도
볼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
작성자솔지 작성시간 26.04.07 몹시도 은혜스러운 글입니다.
꽃과 모든 아름다운 자연~~ 창조주의 작품에 감탄을 아니 할 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