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보약 /중 산

작성자솔지|작성시간26.06.05|조회수18 목록 댓글 4





요즘
날씨가 더워졌다곤 하나
본격적인 여름은 한참 멀었는데
이상할 정도로
목 윗부분에서
땀이 많이 나는구먼.
조금 매운걸 먹어도 땀이 솟고
빨리 걸어도 땀이 퐁퐁 솟아.

딴곳은
나오는듯 마는듯한데
허 ~ 요상 스럽게
얼굴 에서만 땀이 많이 난다.
머리칼을 타고 투둑 떨어지는 땀.
추잡하고 창피 하고~
연신 딲아 보지만
계속 흐르니
이것두 솔찬히 귀찮네 그랴.

사지에 힘이
새어 나가는것 같이
녹작 지근 할때도 많고.
일 할때 빨리 피곤함을 느껴.
 
진단결과
이것은 병이 아니래.
몸 여기 저기 뇌쇠하여
태어 날때 갖고 나온 원기가 
술술 빠져 나가는 거래.
이럴때는
재빨리 보충 하는것이  신상에 좋지.
 
처방해준  양약을 뒤로하고
나는 한약을   택했어
 
오랫만에 들른 경동 약재시장.
한바퀴 휙 돌아보니 사람이 별로 없네.
조용 해진것 외에
변한것은 별루 없구먼.
 
먼저 제일 중요한
황기 6년생 
인삼 6년생
거피 안한것으로 구하고
 
육계도 해묵은놈
백출 천궁 당귀 숙지황도
국산 상등품으로
 
요즘
오줌발도 시원치 않으니
육종용 가미하고
허리가
묵직하고 뻐근하니
토사자와 두충 첨가.
땀 많이 나서 왔으니
질 좋은 황기는 두배넣고
늙어 살찌면 않되니
대추와 감초는 
반만 넣었어.

쓴것도
안 들어갔고
신것도 없다.
이렇게 만들면 달달하니 
한약 치곤 맛이  좋아.
 
이왕 
힘든 걸음 했으니
애들 약도 만들어 줘야지.
 
여름 잘 견디라고
기본 운기 보혈약재에
젊은애들 머리 맑아 지라고
석창포 원지
배설기능 좋으라고
음양곽 첨가
애들 약도 거친것 들어간게 없으니
맛 좋을꺼다.
 
흠 ~
약 하루 먹었는데
좋아진것 같기두 허고.
몸이 
많이 가벼워진 느낌.
 
좋아 지는것 같은 기분
몸이 단단하게 느껴지는 느낌.
이 좋은 느낌만 갖고도
약값은
충분 한것이 아닐까?
 
아무튼
올여름은
무난히 지날것 같아
기분도 컨디션도   Very Good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임스 | 작성시간 26.06.05 나도 저양반처럼 증세가 똑 같은데~~~~
    먹어야돠나?
    말아야되나~~~ㅎ
    암튼 예전보다 땀이 나고
    허리가 무거워 발갈도 무겁게 느껴 집니다
    하지만 걱정입니다
    한약은 아니 좋아해서~~~ㅎ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버들 | 작성시간 26.06.05 보약은 역시
    한약이지요!!!
  • 작성자송영환 | 작성시간 26.06.05 지금 보약 복용해도 소용 없다고 하네요
    좀 젊었을때 보약을 먹어야 효과를 보다고하네요
    이젠 보약 먹을 기회도 지나버렸으니......
  • 작성자방울 | 작성시간 26.06.05 요즘은 몸이 예전 같지 않으면
    "역시 나이 탓일꺼야" 하면서
    스스로 위안이 되려고 한답니다.
    이러다 큰 코 다칠지도 ....ㅎ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