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30대 아들이,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언성이 커지며 소리를 질러댔다.
어머니는 무척이나 슬퍼하셨다.
그런 일이 있은 후
며칠 뒤
아들은 아버지와 둘이서
어느 곳인가를 갈 일이 있어
함께 차를 타고 가는 중이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나직한 음성으로
이렇게 물으시는 것이었다.
"넌 나중에, 네 애인이 있는데,
어떤 남자가 네 애인을 울리면 어떻게 하겠니?
그런 놈을 그냥 둬요?
팍~~뒤지게 패줘야지요!
그러자 ~~~
아버지 말씀이,
네 엄마 울리지 마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인이거든...
아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그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다.
참 멋진 아버지 이십니다
큰 소리 내지 않아도
야무지게 꾸짖지 않아도
이렇게 멋지게
자식을 훈육 할 수 있는
아버지의 지혜가 부럽습니다.
이런 아버지의 지혜가
우리의 온 가정에
사랑으로 넘처 나길기도 합니다.
[옮겨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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